이런저런일
[스크랩] 사노라니 친구들이 더, 그리워 집니다.
여행가/허기성
2017. 6. 27. 13:20
아~보구픈 친구들...........................
하지만, 24시간근무 24시간의 시간뿐!
시간속에 갖혀있는 직장이란 나의 삶
하루 근무후, 하루 휴식은 다음 일을
준비해야 하는 휴식일뿐!
때때로 당일 산행 혹은 경매땅 현장 돌아 보노라면
그 다음 일은 또 출근 ㅎㅎ 이 나이에
투잡을 하며, 사노라니 보구픈 친구도
수다떨며 한잔 술도 어울릴수 없는 매인 몸 되셨으니?
그래도 장하지 않은가 친구들아!
일단은 1차 계약 기간 내년 5월까지는
주어진 나의 일에 충실하면, 그 후는 연장을 하든지
아니면 3개월 휴직, 여행이나 줄기다
다시 취업 하든지 아님, 끝내구 캠핑버스 하나 준비
세상을 돌구 돌아 다니는 집시카맨이 되든지
그런데, 그 때는 홀로 보다 동행자가 있으면 좋으련만,
기 다려야지 ㅎㅎ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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