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코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오,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 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위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두 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발 두발은 나를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누어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땅박사 옮김 출처 : 5345 중년의 에버그린 글쓴이 : 땅박사 원글보기 메모 : '나눔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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