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부자가 될 것인가?"
고령화 시대에 따라 변한 부자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화두입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여유있고 행복한 삶... 남들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삶...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이지요. 이를 위해 부자를 연구한 이들이 정리한 부자들의 습관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자는 무엇보다 '끊임없이 배운다'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업무에서도 취미생활에서도 재테크에서도 그들은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갖고 삽니다.
부자는 또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운을 불러들인다는 겁니다.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의식적,무의식적으로 '가난과 곤란,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집중하지만, 젊은 부자들은 '부와 풍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평안함'이라는 긍정적인 쪽에 집중합니다.
부자는 '이기적으로 행동한다'고도 말합니다. 여기서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최종결과로서의 이익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청담동 명품의류 매장 직원들에 따르면 부자들은 대개 매너가 좋고 입어본 옷을 소중하게 다룹니다. 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직원들에게 무례하고 입어본 옷도 대충 던져놓는다는 것입니다. 식당에서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매너 있는 행동과 언어는 결국 자신에게 경제적이든 비경제적이든, 유형무형의 이익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무례한 명령조의 행동은 그때 기분은 화끈할지 몰라도 자신에게는 아무 이익도 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부자는 또 '숫자중독증'에 걸려 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엑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며, 그들은 '하루=24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대신 '하루=1,440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밖에 부자는 '항상심'을 갖고 있으며, '언제나 따뜻'하고, 하지만 동시에 '냉혹할 정도로 차갑다'고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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