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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국내 최대 '땅부자'..공시지가 11조원?

여행가/허기성 2008. 5. 6. 15:56

 

10대그룹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가 10% 이상 상승한 가운데 유통재벌인 롯데가 국내 최대 '땅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자산총액 10대그룹에 소속된 12월 결산 383개 상장 및 비상장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말 기준으로 이들 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 총액은 1년 전보다 11.2% 늘어난 45조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에서 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은 제외했다.
롯데그룹은 44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의 전체 공시지가가 2006년 말 대비 14%나 증가한 11조93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인 삼성그룹의 50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도 9.4% 늘어난 7조9천530억원에 달했고 현대.기아차그룹(계열사 36개)은 13.4% 늘어난 6조7천659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61개로 가장 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SK그룹은 보유토지의 공시지가가 5조728억원으로 4위였고 LG그룹(계열사 36개)은 3조3천912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이어 GS그룹(3조1천501억원),  금호아시아나그룹(2조3천289억원), 한화그룹(2조2천413억원), 현대중공업그룹(1조6천511억원),  한진그룹(1조4천475억원) 순으로 보유토지의 공시지가가 높았다.
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19.0% 급등한 현대중공업그룹이었고 한진그룹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5.5% 하락했다.

보유토지의 공시지가가 1조원 이상인 10대그룹 계열사는 모두 11곳이었다.
유통업계 '공룡'인 롯데쇼핑이 4조161억원으로 국내 최대 땅부자 기업이었고 삼성전자(3조9천720억원), 호텔롯데(3조3천572억원), 현대자동차(2조4천527억원), 기아차(1조8천764억원) 순으로 보유토지의 자산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GS칼텍스(1조5천614억원)와 현대중공업(1조3천642억원), 롯데물산(1조3천13억원), SK네트웍스(1조2천342억원), SK에너지(1조1천44억원), LG전자(1조897억원) 등도 보유토지의 공시지가가 1조원 이상이었다.

한편 기업들이 장기간 토지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지 못해 재무제표에 기재된 장부가격이 공시지가의 74%(합산 평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냈다.
롯데그룹은 공시지가 대비 장부가격 반영비율이 58%로 가장 낮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과 LG그룹도 각각 59%, 69% 수준에 그쳤다.
반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장부가격이 공시지가보다 12% 정도 높았다.

 

 

 

 기온은 높은자리...봄에서 여름으로 오르락!
봄바람 ! 치맛바람 이라했나~살 라랑
아~근디 모다들 바지인지 ? 내복인지 ?
어쩌다 마주친 치마는 살랑~살랑 초미니 실폰인디
휘리~릭 펄~러럭 ....
으~흐유 ㅠㅠ 다행이다,
시커먼 다리 내복을 걸치셧으니 ㅋㅋㅋㅋ
세상은 편리하고 제~맘대루 라지만
요즘 요자들 도통 뭐가뭔지 ..글구서 ~~ 사내들을 탓하랴 !
봄에서 여름으로 전환하는 깃점의 거리 풍경이
지하철이든 스치는 길이든 시선을 마음대로 쉴~수가 옮겨 놓을수 없으니~
으ㅜ~짜란 말여 ?  때때로 민망혀서 왜 ? ~~ 뭣~땜에 그럼 딱히 할말은 읍다,
요즘 중년 남자의 마음 길.... 눈은 피곤하답니다,
거듭될 황금연휴 새로운 한주시작!
잠시 세상을 돌아보구 투더리 한번 혀 보앗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