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고속도로 춘천,조양IC 40분 시대 열린다,

 

안정적 "큰돈"되는 땅 6만원 (3.3㎡당 ) 아파트나 상가에 투자하기에는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것을 알면서도 투자할 수가 없어 아주 적은 은행이자보다는 경기 침체인대도 불구하고 언제 떨어지지 모르는 주식에 불안감을 안고 투자하는 사람이 빈번하다. 이런한 때에 100평(330㎡)당 1,900만원대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소규모 지가 상승률 높고 환금성 좋은 알짜베기 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막상 투자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좋은 땅을 고르기가 쉽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동서고속철 “동북아경제권 시대 핵심”
사업 조기추진 목소리 거세 … 영동 북부지역 획기적 발전에 반드시 필요
서울(수도권)∼춘천∼속초 간 고속철도 추진 여부가 사실상 이달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이 사업의 조기 추진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동서고속철도가 국토균형발전, 급속히 성장하는 동북아경제권 시대를 위한 핵심 교통망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은 ‘고속화철도망 구축 방안 연구’ 용역을 이달 말 마칠 예정이다. 한국교통연구원 주변에 따르면 동서고속철도 타당성은 비용편익(B/C)이 0.7 이상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편익은 1 이상이어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나 인구밀도가 낮고 수십년간의 소외로 연계 교통망이 발달하지 못한 도내 SOC의 경우 0.5 이상만 돼도 사업타당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지역주민들은 “정부가 용역결과가 발표되는 즉시 동서고속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도의회도 최근 “동서고속철도는 국토 동북부 개발과 시베리아 등 동북아와 수도권 연결, 한·중·러·일 4각 해운항로와 육상 교통망 연결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울∼속초 간 고속철도는 1980년대 한국관광 중심지에서 전국 최악의 낙후지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영동 북부지역 발전 등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절실하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동서고속철도는 국가기간철도망 구축 계획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러시아 등 유라시아와의 자원외교, 동해안에너지·관광벨트 등 초광역권 사업 성공을 위해서도 이 사업은 조기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훈석 국회의원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이 사업의 조기 추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토해양부, 한국교통연구원, 강원발전연구원,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와 강원 토지시장 후끈

서울~춘천 40분간 고속도로의 7월 10일 시범개통은 경기 양평과 가평, 강원도 춘천(조양IC)과 홍천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개통을 앞두고 도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는 이미 투자자들이 토지로,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춘천(조양IC)과 양평, 홍천 등 나들목(IC) 주변의 토지 시장이다. 전답이 3.3㎡당 100만~200만원 정도에서 쏠쏠한 투자처를 여전히 찾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서종IC와 가까운 양평군 서종면은 도로를 기준으로 최저 8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 정도이며, 강촌 나들목 인근은 50만원 이하에서도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

홍천의 경우 춘천JCT(조양IC)~동홍천IC가 오는 10월께 추가 개통되고 동서고속도로 2단계구간(동홍천~양양)도 하반기 착공될 예정인 데다 3.3㎡당 10만~40만원선에서 저렴한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강공석 투모컨설팅 대표는 "춘천(조양IC), 양평, 가평, 홍천 등지의 땅이 도로 개통 기대감에 계속 오름새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동안 교통이 불리했던 춘천 일대가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
‘위기는 위험하지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어느 시대든 돈 버는 사람은 있다”며, “1990년대 말 외환위기, 벤처붐, IT버블 붕괴 국면 당시 어떤 재테크를 하느냐에 따라 향후 부의 크기가 달라졌다” 즉, 위기를 기회로 활용했던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얘기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로 이들 시기의 공통점은 변혁기 였다는 점이다. 변혁기에는 어떤 의미로는 돈을 벌 기회가 그만큼 커진다. 정부가 내놓은 정책의 향방에 따라 시장이 크게 요동치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데 있어 최고의 시기는 초창기와 변혁기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 시장을 발견하고 투자한다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상당한 운도 따라야 하지만 변혁기를 놓치는 투자자라면 재테크를 말할 자격이 없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저평가 되었던 물건들이 경제 회복의 기운을 타고 가격상승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기 시작한 출발점에는 변혁기가 있었다.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부동산 투자지만, 아무나 못하는 것도 부동산 투자, 하지만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올바로 판단 한다면 누구나 절호의 찬스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