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기욱(가명 43세)씨는 주말에 하루 종일 쉬는데도 피곤이 가시질 않고 몸도 무거워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특히 요즘엔 신입직원들과의 회식이 잦아 술자리가 많았던 탓에 숙취와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었다. 나이 탓으로 돌리기에는 아무래도 증상이 미심쩍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을 생각이다.
올 초에 회사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 조혜숙(가명 25세)씨는 회식자리에서 술 마신 다음날은 오후까지 숙취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숙취뿐 아니라 변비까지 심해 회식 다음날엔 몸도 마음도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니다.
보건복지가족부 발표자료 'OECD 건강백서 2007'에 따르면 한국인의 음주량은 그리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닌 데 반해 간경변 등 음주 관련 질환 발병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소비량은 1990년 당시 OECD 평균보다 적었으나, 간경변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18명으로 음주로 인한 간질환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간 기능을 개선으로 피로, 성인병 치료와 예방가능
간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반응에 관여하며 특히 알코올, 니코틴, 일상적인 약물도 모두 간에서 대사된다.
음주에 따른 간질환 가운데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으로 지방간은 대부분 간 손상에 의한 임상증상과 경과가 경미하지만 위염이나 췌장염에 따른 오심, 구토, 복통 등 간 외 장기의 손상은 위협적이다. 피로로 인해 간에 축적된 지방은 지방 간과 알콜성 지방간이 되어 정상적인 간의 활동을 저해하기 때문에 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더 나아가 간염, 간경화, 심해지면 간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간을 청결하게 해주는 약으로 알려진 간기능 개선제 청간환은 간에 축적되어 있는 비장을 분해하고 정상적인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간 뿐 아니라 동맥 속의 나쁜 지방을 없애주며 간염,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성질환, 알콜성 지방간 등을 함께 해결해 간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시켜 성인병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동방한의원 원장은 "지방분해제인 청간환은 간에 축척 되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해 동맥내의 지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간과 동맥을 깨끗이 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한약치료제로 술과 육식을 즐기는 경우 알콜성 지방과 육식으로 인한 내장지방을 빠르게 분해시켜 숙취와 복부비만 해소에 효과가 크며 다음날 상쾌한 쾌변과 함께 가뿐한 하루를 보낼 때 그 효력을 확신할 수 있다. "고 설명한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되기 위한 하루 음주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특히 여성이나 C형 간염환자들은 적은 양으로도 발생될 수 있으므로 간 기능의 회복을 위해서는 음주한 날부터 최소한 3일의 간격을 두어야 하며 공복에 지나친 음주는 피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동방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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