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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이 목적"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5일 오후 1시 성적 소수자들의 퍼레이드 '무지개 2005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3시간을 준비했다는 대학생 최연주씨. 그녀는 "성적 소수자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상 컨셉트에 대해 묻자 "의도는 이런 것이 아니였는데 '먼지' 같이 되 버렸네요"라며 웃었다. (박은정 기자 pej1121@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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