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 "원주"

 언론사 간부로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치악산 남단 매봉입구에 땅을 마련해 가꾸다 정년퇴임을 한 후 정착해 살고 있는 땅입니다. 근 24년을 직접 공들여 가꾼 공간이며 곳곳에 손때가 묻어 있습니다.

- 1만여평 규모의 땅이 나이가 들면서 관리하기에 너무 부담이 되어 매매하고자 합니다. 매매 후에도 이곳을 떠날 생각은 아니며 집터는 남겨두고 황토집 하나 짓고 여생을 보내려고 합니다.

- 재투자를 통해 다른 용도로 사용할 생각도 하지만 자녀들은 모두 출가해 미국에 살고 있어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는 딱히 물려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두 부부가 여생을 보낼 작은 집터만 남기고 매매를 한 후 여행이나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 치악산국립공원 바깥지역으로 규모는 1만여평이며 대지와 잡종지가 1천여평 있습니다. 대부분 전으로 집을 짓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쓸모없이 버릴 땅도 하나 없습니다.

- 치악산 매봉 등산로 입구이며 마을의 최상단으로 정남향입니다.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여러 채 있는 아주 살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부지 이외의 지역은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자연경관을 해칠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 음식점과 숙박시설로 허가가 난 필지도 있으며 현재 산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200~300명 정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 부지 입구까지 포장도로이며 버스 2대가 교행이 가능할 정도로 도로사정이 좋고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 부지입구에는 고로쇠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단풍나무, 밤나무, 소나무 등 각종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조경수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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