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1. 커버 걸
수건을 세로로 해서..
온 몸을 가리고 들어오는 뇨자들..
켁!!
어차피 들어오면 다 벗는 거...-_-
왜 가리고 들어올까요?
궁금하기도 하여라~~
요렇게 들어오는 여자들 대개의 공통점이 하나 있죠...
바로...
- 목욕할 때도..
구석에 숨어서 가려가며 한다는 거죠..
정말 헉!!입니다요... -_-;;;
저럴걸..
왜 대중탕에 왔는지..... 쯧....
몸에 총천연색 용이 여의주 물고 날라다닌다든지..
키스마크가 도배를 하고 있든지....
그것도 아니면...
온몸에 개칼 자국이 잔치를 벌이든지...
셋 중 하난가?
2. 니들이 때밀이냐? -_-+++
속옷 입고 들어오는 뇨자들..
요런 여자들 땜에 헷갈리는 사람들 욜라 많습니다요...
때밀이 아줌마들이랑 도대체가 구분이 안됩니다요...-_-
속옷은..
때밀이 아줌마들만 입자구요!!!
때 밀러 온거지..
밀어주러 들어온거 아니지 않습니까!!! -_-
요런 유형의 여자들의 공통점!!
나갈 때도 입고 나간다는 거!!!
(이 때 속옷은 빨아서 사우나실에 널어 말려서 입음..-_-;;;)
이 유형 중에서도 더더욱 짱나는 뇨자들...
바로...
슬립까지 입고 오는 뇨자들!!!
여긴...
침실이 아닙니다... -_-
3. 잘 빨아보세~~ -_-+++
목욕을 하러 온건지..
빨래를 하러 온건지...
주로 아줌마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죠... -_-*
일케 빨래를 해서는...
사우나실에다가 줄줄이 걸어 놓습니다요...
그래 놓고는 욜라게 때 밀고..
한 두어시간 사우나서 땀 빼고...
그러다 보면..
그 빨래 다 마릅니다..-_-
일케해서 이 아줌마들은 세탁-->건조까지 완존히 마친..
퍼펙트한 세탁물들을 안고 돌아갑니다요..
정말 아줌마들..
여왕입니다요....... -_-*
4. 헤어드레서 -- 목욕탕 버전..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뇨자들입니다요...
주위 사람들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죠...
염색약을 싸갖고 와서..
목욕탕에서 염색을 합니다요...
염색약 냄새 아시죠?
것도 싼 염색약을 쓰는지 욜라 독합니다요...
거기다가 염색약 튀죠...
암튼 장난 아닙니다요..
또 어떤 뇨자들은...
;
;
스트레이트 파마 같은 건...
아예 약 사갖고 와서 목욕탕에서 셀프로 합니다요...
정말 살인본능을 일깨워주는 인물들이죠...
이상하게 목욕탕 옆엔 미용실이 붙어 있죠?
그래서 그런지..
그 옆 미용실서 머리 볶고선...
머리에 수건이랑 비닐 캡 뒤집어 쓰고 와서 ..
때 벅벅~ 미는 뇨자들도 꽤 됩니다요...
상상해 보십시요..
얼마나...
요상할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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