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³о삶"이야기..

수많은 별들중에..

여행가/허기성 2006. 7. 31. 12:59

                                           

                                

                                    

요기는..

충남도 청양

고향 밤하늘 수많은"별"

별들과 의 이야기
새벽에 깼을때

친구들 한테 문자가 와있진 않을까

핸드폰 폴더열어보고
아무것도 없을땐

실망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꼭 붙잡고 다시 잠에들어
하루종일 아무도한테 연락이 오진않을까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메세지수신함에는

내가 건네주엇든 문자만 보관되어있어
메신저에 접속 하자마자

누가 접속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고
아무도 접속 안해있을땐

내 정보만 수십번도 넘게 열어보곤해

내가 큰장 서울방에 남긴글 플래닛 블로그
꼬리글 방문 하루종일

덩그러니 있을때 연락 안하고

찾지않는 너 친구들한테 

실망해서 혼자 삐져있다가도
내가 먼저 보내서 오는 답장이라도 오면

난 그거 하나때문에 웃게되

이렇게
난 하루종일 친구들 생각만 하고 다정한 너때매 울고 웃는데
왜 넌 그걸 모르는거야

아직도 별들이 쏟아지는

고향하늘을 바라보고

너랑나랑함께놀자

하며 외롭게 휴가를보내는

칭구에게

너의

이름이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