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보는 삶
얼마나 오래 전 부터인지 몰라도
너무 바쁜 삶의 연속이다.
그에 대한 댓가로 얻은 것도 많지만
반면, 때론 병원에 눕기도하고
생활시간 조정과 체력보강, 보약에
아무튼 정열적으로 살아온
그런거는 맞는것 같은데
불현듯 문득문득 되돌아 볼때면
반야심경이나 바이블들에서 설한 것 처럼
덧 없는게 인생임을 자각 하면서도
다시금 업무로 되돌아와
쉼없는 전진에의 자신을
또 발견 하곤 한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이라며
늘 자위 하기도 하고
그 바쁨 자체를 조금씩 즐기기도 하며
항상 원칙적으로 세워둔 목표를
확인하고 늘 다시 수정하면서
그러한 매일의 각 행위들이
오히려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것처럼 되버리고 말지만
그러나 그 몰입하는 부지런한 삶 자체가
인생과 우주 내 자신
내세 현세 과거의
아름다운 Category가 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오늘도 그 관계들 속에서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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