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포인세티아의 전설
#. 이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마을의 한 소녀의 어머니가
중병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매일 산에 올라 약초를 캐어 정성을 다해
어머니께 약을 달여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병은 좀처럼 나아지질 않았습니다.
어느날 이 소녀는 산에 올라 약초를 캐다가
그만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져
피를 흘리고 쓰러졌습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하얀꽃이 자신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그 꽃을 따다가 어머니께 먹여드리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녀는 꽃을 따다가 어머니께 먹여드리고
이 꽃을 먹고 어머니는 병석에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따다 드린 꽃이 "포인세티아" 입니다.
#. 주위에 하얀색의 식물은 "백묘국" 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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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3일 세계꽃식물원에서, 달빛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