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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07 비치발리볼 대회

여행가/허기성 2007. 5. 31. 19:43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아이스크림과 시원한 물이 생각 납니다.

여름의 꽃(?) 바다도 생각 나죠^^

여름을 성큼 느끼게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5. 30 ~ 6. 3일까지 동해도 서해도, 남해도 아닌 한강에서 여름을 만끽해보세요~!!!

바로 비치발리볼 경기가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투어 형식의 이번경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대회입니다.

미녀들의 모습과 여자맞아? 할정도의 파워 넘치는 경기장......지금부터 시작입니다.^^

 

 

 

2호선 신천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쭈~~욱 걸어 오시면 한강 잠실지구가 보입니다.

굴다리를 통과 하면 바로 경기장이 보입니다.

 

 

경기장 입구입니다.

 

 

 

 

벌써 경기가 시작했군요.

 

 

남자라 그런지 비키니가 제일먼저 눈에...ㅎㅎㅎ

 

 

 

 

이 선수 자세가 영~~~~ㅎㅎㅎ

 

 

 

 

말이 무섭게 파워 넘치는 스파이크를 선보입니다.

김세진도 울고갈 정도의 파워.....남자가 아닐까.....생각을 해 봅니다.

 

 

 

 

 

블로킹을 피해 잘도 합니다. 자세 좋고~~

 

 

 

 

모래먼지를 머금고 가까이 다가가 봤습니다.

 

 

 

 

 

 

 

 

서로 공격을 주고 받고... 사이 좋게 연습 하는 군요.

 

 

 

 

연습 경기가 끝나고 동료와 악수를 하는 모습.....멋져^^

 

 

 

 

화려한 컬러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흑인들이군요.

 

 

 

백인과 흑인의 대결???

 

 

 

 

 

블로킹 자세가 정말 일품입니다.

 

 

 

역시....엄청난 탄력을 보세요.

 

 

 

 

허나 너무 높게 점프하면 이렇게 넘어진답니다.ㅋㅋ

 

 

 

 

다이빙 선수 같은 뒷태.....ㅎㅎㅎ

 

 

 

 

탄력과 허리의 반동을 이용한 강한 써브...

 

 

 

 

동유럽쪽 선수 인가???

무슨말을 하는데.....@.@;

 

 

 

 

이 두 선수....애로릭한 스트레칭을 하는 관계로 수많은 아저씨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ㅋㅋ

 

 

 

 

 

 

 

 

 

감독 눈치 한 번 보고...

 

 

 

 

 

 

 

자세교정을 받는 자세가 다정해 보일 수가...ㅋㅋㅋ

수위가 심한 애로릭한 사진은 제외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경기가 열리고 있군요.

전망 좋은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두 선수 몸을 아끼지 않고 날려 보지만...아웃~!!!

 

 

 

 

남자 선수 같은 탄력과 파워, 샤라포바를 연상케 하는 괴음....

대단했습니다.

 

 

 

 

쫌 빨리 뛴 것 같죠?ㅋㅋㅋ

비웃는 동료 선수?ㅋㅋㅋ

 

 

 

아까 그 선수....써브도 일품입니다.

 

 

 

 

반대편에서 본 정면의 모습.

 

 

 

 

이런 강한 써브나 스파이크를 막으려면...

 

 

 

 

적절한 타이밍에 블로킹을 같이 뛰여햐 하고...

 

 

 

 

될 때 까지 뛰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걸립니다.

공격라인으로 떨어지면 블로킹 성공~!!!

블로킹이 막히면 본인도 동료도 저렇게 놀랍니다.ㅋㅋㅋ

 

 

 

 

요번도 성공이군요~!!!^^

 

 

 

하지만 요렇게 쏙~피해가는 경우도 많지요~!!^^

 

 

 

 

아니면 타이밍이 늦으면 이렇게 통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통과한 공을 막으려면 이렇게 안정적인 자세로 리시브를 하면 되지요^^

 

 

  

 

갑작스런 공격이면 이런 자세도 나옵니다.

 

 

 

 

리시브가 불안정 하면.....

"으아아악~~~"소리지릅니다.ㅋㅋ

 

 

 

 

그럼 결과는...

승자와 패자의 모습......으로!!!

 

 

 

 

 

 

 

서브도...

 

 

 

 

 

몸을 날리는 수비도...

 

 

 

 

위협을 주는 수비 역시...

 

 

 

 

몸을 날려 살리고...

 

 

 

 

또 날려서 살리고....

 

 

 

 

비록 실패 할 수도 있지만 관중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이 보이는 군요.

 

 

 

동료와 화이팅도 해보고~

경기를 준비합니다.

 

 

 

경기장 입구쪽에는 놀이시설(?)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구경을 하는 모습...

 

 

 

 

요렇게 내려오는건데.....

중간에 멈췄습니다. 가벼워서 그런건가??? ㅋㅋㅋ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듯 합니다.^^

 

 

이번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경기가 시작해서 5경이면 끝납니다.

가수공연과 특별무대 공연, 수상레포츠 체험, 가족놀이시설 등이 준비되어있는 07 비치발리볼 대회!!!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찾아보시는건 어떠세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들려 구경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 주말에는 결승전이니 기량높은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호선 신천역 6번 출구.

 

기름값비싼 요즘 대중교통도 아주 편리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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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07 비치발리볼 대회
글쓴이 : 준성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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