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은 달콤한 초코릿을 전하고 나누어 먹으며 사랑을 느낀다.
초코릿의 어원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한다...하지만 그 신의 선물을 따는 첫 손길은
아이러니하게도 아프리카의 어린 노동자의 손이다.
그들의 삶은 노예와 마찬가지로 값싼 임금과 제때 끼니도 때우지 못하고 365일 쉬는날도 없이
주당 100시간 이상을 코코아를 따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 레슬레와 같은
글로벌기업이 있었다.
전 세계에 초코렛의 원료를 수출하는 기업으로서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기 위해 그들의
노예와도 같은 노동력을 알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는 현실...
달콤함뒤에 있는 씁쓸한맛~~~!!
사랑을 전하는 초코렛의 달콤한 맛~ 뒤에는 이들의 땀과 눈물과 피가 있음을 아는 이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세상은 알 수록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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