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을 지나고 눈을 감으면서.....
세상에 어떻게 이럿듯 당당하게 "명령"할수 있을까
"~달라 . ~해라 . ~말라 "
얼마나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렇게 무겁게 명령할수 있을까?
아침마다 짖누르는잠과 출근준비
하품의 무개를 고스란히 찜통콩나물 지하철로..
노동의 마당으로 옮기면서 삶의 무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서서는 힘들어 굴러서 집으로 돌아가면
또 기다리는 하나의 삶의무개
저녁준비 집안정리 아이들 둿~바라지 밤이 너무 무겁다
오늘의 일기: 예쁘게 머리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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