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찾으며..

하늘은 푸르며..한두점 흰구름 두둥실 산야는 짙푸른 녹색 허리츰 사이로 흰구름웅게 휘감고.. 들녁은 누릇~누릇~벼들이 고개 숙엿네   중년의 가슴설레임 은 차창가에 스치는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에 변화하며 지나 온 세월속에 뭇 이며 희고애락 살아온 길 가...야할 미래를 더듬어 봅니다, 사는것 다~그렇고 그런것 누리고 못누리구 아쉬워 하며 걷는 우리네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 걷는 길..은 다르드라도 우리는 한세상 한평생 지나 갈뿐인것을 내고향! 은 이렇세 나를 반기네요........ 대천역에 도착하여 대목시장의 갖가지 풍요와 나눔을 주고받는 환한 미소를 가슴에 많이도 담고 또~담고 한 구퉁이 모 국회의원 의 상인들 손잡아 주는 가련한 모습! 이마에 땀방울 까징 흘리며 가면 적인 나눔인사도 한몫을 하는구료, 중추절 의 시작은 .. 내 고향은 이제~삶이 보입니다, 시골길 사람소리 자동차소리  자연의 향기가 어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