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같은 生*** 敬興 세상 모든 관습이 쓸데없이 변한다 해도 운율에 서투른 전리품에 지나지 않는 존재인 것을 밤새워 별빛 모아 지상의 환호에 화답하는 것도 잠시뿐 참으로 아름답고 가상한 내 몸뚱이 녹고 녹아 순수한 불멸의 영혼으로 쓸데없는 슬픔 되어 사라지는 것 한번 떠나면 다시올수 없지만 또 다른 내가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놓고 별빛을 머금어 또 다른 음률에 도전하는 것 거꾸로 사는 세상에 대한 한탄이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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