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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용봉산 山행후기 1탄!

여행가/허기성 2008. 3. 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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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산山 아~용봉산!

 

산山이좋아!......산이좋아 친구들이 모여들엇다

산악회장님 으로 두루~두루~ 알뜰살뜰 산악대장(현산)과 척척 보살피는 새미회장친구

비가올까? 노심초사 하엿든 집행부와 친구들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리는 정확한 선약과

실천으로 ......시각은 이른아침8시 10분전 신도림역에서 하~이 친구야 마주친 상큼하고

콤콤스타^* 아로마 일행은 구로역으로 당도하니 일찌감치 8시전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다해와 진이 구슬이 방가방가~잠시후 오늘의 운쨩! 춘배도착 글구 산이좋아 쨕짜꿍도~

으~ㅠㅠ 시간들도 정확하넹,오자 마자 이친구 저친구 띠~리리릭  여기는 구로역 오바!

근맨차량 오~디오는겨, 현산대장 폭주족차량 트라와 출발 확인하는 사이 새미회장 납시

구 부시시비리 원주친구 도착 완료, 출발 혀야지 춘배의 리더쉽 ~~춘배차량 정원 쨕짜쿵

끼리, 근맨 해병갤로퍼 인원딱 (ㅋㅋ~뒤 트렁크 까징 구겨 넣엇으니) 달리자!~달려~

비가오려나 했는데, 비는커녕 물방울도 안 보이넹^* 행담도 에서 모다 부킹하기로 하고

가슴은 벌러렁~춘배 밝아라~ 발아 하니 춘배 막내딸 이 110Km !110 지꺼려댄다, 으~이

언제 꼬맹이를 태웟다냐? ㅎㅎㅎ~아이고 이자!....업무를 혀야하니~ 제2탄 후기는 누가

나서서 써보시게나!  알~지 ㅠㅠ

그나저나 애써준 모든친구 고맙구, 특히 차량지원 현산대장 춘배 근맨 베품사랑 감사하구

쭈꾸미 현장에서 따~악걸려든 골드(종묵)내외분 써빙과 금일봉 5만냥 후원에 감사^*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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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대교  휴개소~~삐리~삐 트라나와라 오버

트라 왈! 땅박사야 난 지금 북한산 갈려는디? 

너~올래, 뭐~ ?  지금도무지 뭔, 말인겨...?

지금 오디메 오는겨~ 얌마 !  난 북한산 간단말여~ㅋㅋ 

요놈 시끼바라 날, 갖고노네

잠시후, 현산차가 당도하며~고놈!  쪼깐하면서도 날쌘돌이

(술한잔 걸치면 잔소리 많아도, 의리있고

친구들 챙겨주고 아껴주는 정이 넘치는넘~ㅋㅋ

산행때 맛난거 꼭 싸갖구와서 친구덜 퍼주는 이쁜맴도있지요, 내밥 춘배밥은 항시준비)

고로콤 행담도에서 부킹하고  목적지 홍성Ic집결!  담배들이 그리좋은지? 신나게~빨아대고,

용봉산 등산은 시작되엇다우~ 산행을 하면서 열라게 박아대는 춘배찍사

난 뉴스기자닝께 먼저 올라간다구 길비켜라~

ㅋㅋ 이번 사진은 다 ~ 망쳐논 장본인 뭣이 그랫는지

다른때는 잘도 박드니만 아랫도리가 흔들거렷는지 ?? 

흔들려서 글구 전망도 엉망으로  솔직히 말해봐라! 고백혀라~전날 무슨짖혓는지 ~ ㅠㅠ  원주는

  출발부터 비실~비실~아 요친구넘도 수상한디 ?

혼자서 주저리~주저리 뭐~전날 다리가 후~들거리도록 뭐 ? 을 했다든가 ??

(꼬리글로 해명혀봐)

암튼 오늘 산행들은 우찌~이런가 ?  

새로운친구 진이 다애가  잽싸게 다람쥐같이 앞서며~뭣들 하는겨  아따! 마산처자  산도 잘타네,

마산남해 회가 정력제인가 ㅎㅎ 또한대목 춘배씨리즈~여우야! 박아줄께

폼잡아봐!  산이좋아 이친구 멀쑥한듯 ㅋㅋ 폼은 람보같이 머리 질끈동여메고 이때,

역시 ~ 여우는 여우야 포즈잡는다,

ㅎㅎ~그래서 산이좋아 친구 입술이 부르터서 뭘바르드만 아~고것이 그렇게 좋은가벼유~

일행은 어느새 정상에서 기념촬영후 하산중인디~야 정말 경치 직이드라구 

작은 금강산 이라구 표현했듯이 그~정경이 아~글씨 트라가 사진을 빨리 올리면 볼기라요,

간식겸 휴식장소를 선택하는데, 어느새 다해가 친구들아 이쪽으로 넙드란 마루턱에 상을 펼친다,

당초 하산후 점심은 쭈꾸미집으로 하기로 하여 모두가 허탈한데,

역시나 트라 홍어회에 밥, 근맨 된장국 콩한톨도 나누어 먹는 우정을 실감하며,

쇠주는 잘도 챙겨온다. 토스트 빵도 반띵! 그래서 울~친구덜은 이~뻐 좌우당간

그래~그래 하산중 또 하나의 이벤트~~

시골촌락 등산로 입구에  엄니같은 할머니들이 돌~미나리 쑥 머위등을 팔기위하여 움크리고

앉아계신 모습이 어찌~나 쓸쓸한지....여기서 내가  기질을 발휘한다,

야  자연산 돌미나리 2000냥  우~루루 모여라! 떨이다! 모두들 주섬주섬 정말 삽시간에 할머니들

2000냥 에 흐믓해 하시는 모습이 ㅠㅠ 나두 미나리와 머우 4000냥을 삿다,

정말 싸기도 하지만 싸구~비싼것을 떠나~할머님의 그 모습에 함박 기쁨을 주엇기에 정말루

신났고 발걸음도 가볍게 이동하는데, 야~친구야 웬, 칼이야  진이 나물비닐에 나물케든 칼이

있는지도 모르고 칼까지 몽땅! ㅠㅠ~2000냥 팔고 2000냥 칼을 줫으니~우짤기고,

글구~차량으로 이동하여 다시~달려라~달려 워~디루 가는걸까? 

어~~~어느새 퇴근 마무리 할시간 ㅠㅠ~다음 스토리는 퇴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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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 그그............................

뭣놈에 일이 이레~저레 바쁜지  삼월이를 보내기가 쉽지않네^*^

이어지는 멍청도 수덕사와 덕산온천의 기막힌 온천물이 코앞인디~쭈꾸미가 그립고

요기도 챙겨야 하므로....아쉽지만 홍성 남당리로~ 달리는 차창가에 이회창인가~

모쉐깽이 출마 현수막이...요기가 홍성땅 이로이다,

갯바람 공기와 시야가 서해바다 남당리가 다가오는듯 한데, 

춘배운쨩!...박사야 저기~골드아냐!  어~맛다 스톱!  차창가 문을열고~야~골드야  야~스톱!

춘배 왈 ....야 앤하구 데이또 하는디 그냥가자!  차창너머로는 방가워 소리를 질러대는 골드(종묵이)

ㅎㅎ~정말 딱! 걸렷나 ㅋㅋ~바로근처 주차장으로 차를 대는데, 쫏아오는 우리의 호프~친구라믄 사죽을 못쓰는

골드친구야~여기다 여기~야 너딱걸렷네, 앤하구??ㅋㅋ 야~마누라당 울~마누라 으~이그 춘배가 오바를 해버렷당께,

야~와이프 모셔와라! 으~응 올겨 반가운 친구들 환호들이당! 역시 친구~동무는 좋은가벼  야~근디 이동네 쭈꾸미가

엄청 비싸네, k당 25000냥  우짤기고~나비가 갈켜줫던 서산까징은 멀고먼길 ㅠㅠ  야~~저쪽집으로 원주가 부른다,

어느새 한집에 쇼당 섭외를  진행시킨 원주의 능력이 발효되엇든 것이다~

일행은 정해진  쭈꾸미집 창가에는 물빠진 갯가에 갈메기 노니는 모습을 눈요기 하믄서 여장을 플고, 

야~종묵아 니~와이프 모셔라!  이욱고 쭈꾸미 샤브샤브 테이블마다 당도하시니 시작이 반찬인가~~~

꿈틀거리 는 쭈꾸미  트라 왈!....야 다리는 잘라서 산체로 몸통은 샤뷰~샤뷰 먹티기라나~

꿈틀 나~날좀 살려줘~으잉! 하는지 손에 잡혀있는 쭈꾸미란놈! 칭칭 달라붙네, 그려 ~어느새  다리는 가위 난도질 로

잘려나가 참기름 소금묻혀 인간덜 입으로 쏘~오옥  구슬이 왈!  와~맛있넹  ㅋㅋ~

이쁘디 이쁜 구슬이 우~찌,  아~근디 요놈덜 정말 빨판힘이 쎄기도하네, 쨕쨕 달라붙어 먹티기 몸통은 야채~양념국물에 

집어 넣엇드니 먹물을 뿜내 국물은 온통 검정국물로 보~그르 보글 야~건배한잔 하자!  야~춘배야  머슴아덜이 써비스

혀야지 ~~ 골드앤 아닌 사모님이 걷어부치고 써빙을 하다니  역시 쨩! 골드는 마눌을 잘둿구먼  아니지 평소에 자~알하는

골드의 능력인가??  정말 걷어부치구 친구들을 위하여 써빙하는 골드의 와이프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웟다,

건배 건배 야단들이다, 쭈꾸미 삼매경에 빠져~정신없이 신이난 친구덜 ㅎㅎ너,나 할것없이 밝고 흐믓한 표정들이 좋구나

좋아~아니 쮸~아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다,한편 골드는 친구들 사진 박아주랴~쇠주권하랴~~역시 충청도 양반이 안,

밖으로 손님맞이 를 확실히 하는구먼 그러니께 충청도 양반소리를 듣는가벼 ㅋㅋ~ 야~나 차시간 되어서 먼저 나가야된다

일어서는 골드일행  야~같이가자 차표를 끊어 놓았구 가야한다며 지갑을 꺼내드는 골드  야~오늘 너무 반갚구 좋구 배추

잎파리(5만냥) 을 성큼 현산 대장한테 건네준다, 야~야~박수! 이렇게 아쉽지만  골드와 작별을한후 먹물에 칼국수 으~유유

맛이직이넹(_ _)

일행은 사진 박는다구 밖으로 선창가 주변에서 밤이랑 뭐~시깽이 정력제 향기좋은 뭣인가두 먹구^&^

모두가 환한 얼굴로 상경하여 구로디지탈단지 즉석순대식당  고넘의 뱃속은 뭣이 들엇는지 ~~

너,나할것 없이 냠냠 잘들어간다, 그제서야 후~두둑 비가온다, 온종일 우리를 위해 참아줫든 비님이 내리구

아쉬운 아~듀를 나누고 귀가하엿다, 모두가 흐믓 행복한 여행엿다는 후문덜 대단하구~

4월6일날은 또~인천 무의도 쭈꾸미 맞보러 간다하니~또 그날이 기다려 지누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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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봉산 山행후기 1탄!
글쓴이 : 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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