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친구님방

내 간절한소망은 바로 당신

여행가/허기성 2008. 6. 2. 11:29
 

 

 

  하루의 시간이 저물고

             소소한 일상을 마치는 시간...             

당신의 창가에

한아름 꽃을 선물합니다..

 

 

 

                          

 

 

    낮추는 마음으로

촛불 밝히고 안녕을 묻고 싶은 날..

  당신의 미소로

   지친 마음을 추스립니다..

 

 

 

 

      그대 아름다워서

       내가 행복했던 날들..

     그대 향기로워서  내가 눈부셨던 날들..

 

 

 

     

   그대 눈길 닿는 곳에

       서 있고 싶던 마음..

      송이송이 담아서   정성을 채웁니다....

 

 

 

 

      그대 지친 어깨에

               내리고 싶던 손길..          

   고이고이 포개서  사랑을 보냅니다..

 

 

 

 

    이제는 그대 숨결 달래며

   마주하고 싶은 시간..

   당신의 가슴에

    한다발 꽃을 선물합니다..

 

 

 

 

    그리운 포장지로

          그리운 선물을 준비합니다          

당신이 정말...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운 마음으로

그리운 사람을 불러봅니다..

      당신이 평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눈길 닿는 곳에

서 있고 싶던 마음..      

송이송이 담아서 정성을 채웁니다....

 

 

 

 

그대 지친 어깨에

   내리고 싶던 손길..       

고이고이 포개서 사랑을 보냅니다..

 

'친구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신 축하 드립니다.  (0) 2008.06.05
행복한 기다림  (0) 2008.06.02
좋은음악 같은 사람에게  (0) 2008.05.29
사랑하면 보여요  (0) 2008.05.27
**`한 사람을 알았을 뿐인데....**  (0)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