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때가 되면 성묘 길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거나 또는 들 일을 돕다가 들에 서식하는 들 쥐(특히 등줄 쥐:Apodemus agrius coreae), 야생동물, 가축 등이 배설해 놓은 병균을 지닌 배설물에 접촉하여 피부병이나 가을철에 흔이 유행하는 렙토스피라증(렙토스피라균), 쯔쯔가무시병(한탄바이러스), 유행성출혈열(리켓치아) 등의 질병에 걸리거나 추석음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의 발생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주의 할 점>> ☆ 따라서 성묘 갈 때는-벌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몸에 향수를 뿌리거나 화장을 짙게 하지말고 색상이 너무 짙고 화려하거나 소매가 짧은 옷은 피하고 간단한 응급처치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서 지니고 가고 풀을 베거나 추수 등 들 일을 거들 때는 긴 장갑이나 장화 및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일을 하거나 피부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즉시 흐르는 물로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고 들에 입고 나갔던 옷은 실내에 두지 말고 삶거나 빨아서 입도록 하며 추석 음식물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럴 때는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자>> -등산이나 들 일을 한 후 1 ~ 3 주 사이에 열이 심하게 나고 한기가 들며 권태감, 심한 두통, 근육통 등을 일으키거나 고열과 기침가래와 함께 몸 여기 저기에 붉은 반점들이 생기고 눈에 핏발이 심하게 생기며 임파절이 붓거나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열이 없으면서도 하루 10여회이상의 옅은 쌀 뜨물 같은 물설사를 지속하면 즉시 의사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간 단 한 응 급 처 치 법 ☆☆----------------- <<벌에 쏘였을 때>> 벌에 따라서는 침과 함께 그 속에 독 액 주머니가 떨어져 나와 피부에 박혀 있게 되는데 피부에 박혀 있는 침과 독 액 주머니를 조심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독침 제거 할 때의 주의사항> 독침을 제거할 때 핀세트나 집게 같은 것을 이용하면 오히려 독을 피부 속에 짜 넣게 되므로 전화카드, 고속도로 주행통행료 카드나 얇고 빳빳한 종이 면이 둥그스럼한 호가 되게 하여 종이 끝 면으로 피부에 박힌 쪽에서 밖으로 독침을 밀어내어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얼음찜질까지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벌에 쏘인 후 숨이 가파오며 호흡곤란을 느끼고 혈압이 떨어지는 등 과민반응이나 쇼크 증상을 일으켰던 사람이나 이런 증상이 의심되면 환자를 눕히고 안심시키면서 벌에 쏘인 부분에서 약 5 cm 상부 심장 쪽에 가까운 곳을-맥압이 손가락 끝에서 촉진될 정도로-붕대나 러닝셔츠를 찢어 묶은 후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뱀에 물렸을 때-외상을 입어 출혈이 심할 때>>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탄력붕대 같은 것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러닝셔츠를 적당 폭(팔인 경우 20~30cm 정도)으로 찢어서 뱀에 물렸을 때는 상처에서 약 10 cm상부를 출혈이 있을 때는 출혈지점을 묶어서 묶은 매듭에 막대기를 끼워 조여 조인 손가락 끝의 맥을 잡아서 맥이 잡히지 않으면 맥이 잡힐 때까지 막대기를 서서히 돌려가며 조금 느슨하게 하여 즉시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환자를 안심시키면서 빨리 병원으로 옮기도록 해야 합니다.(환부를 깨끗이 씻고 얼음찜질을 할 수 있으면 좋고 입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면 환부를 입으로 독을 빨아내 주면 더욱 좋으며 주위에 그 뱀이 있으면 잡아서 독뱀인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것도 치료에 참고가 됩니다). ------------------------☆☆ 안 전 은 생 명 ☆☆--------------------- 성묘길 운전조심하시고 명절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에 걸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십시오- ------------------우리 모두의 즐거운 추석을 위하여------------------- -추석후 다시 만날 때는 밝은 모습으로 한가위의 환한 보름달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등산이나 들에 나갈때는 감자 3~5개를 소지하고 다닙시다. 독사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 6월이전 독사는 물려도 사망률이 낮지만 7월이후 독사에 물리면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에 눈이 풀리고 30분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가 있다. 뱀에 물리면 상기에 기술한 바와같이 응급처치하면서 소지하고 있는 감자를 돌에 지쪄 런닝셔츠나 천으로 짜서 환자에게 먹이고 감자찌꺼기를 환부에 붙여서 이송하면 죽는일은 없을 것이고 회복이 빠를 것 입니다. (쥐약먹은 쥐를 잡아먹은 개도 감자즙을 먹이면 살아납니다.) (벌에 쏘였을때도 감자즙을 먹습니다.) * 원리 : 우리몸의 모든 독은 간이 제거합니다. 뱀에 물리면 간이 뱀독을 제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다가 힘에 부치면 사람이 죽게되는 것입니다. 이때 감자즙에 있는 쿠쿠아민 성분이 들어가면 간이 십만원군을 얻은 것 처럼 너무너무 좋아 지는 것이다. * 감자는 싱싱한 것을 선별해야 합니다.(싹난 것, 썩은것은 안됨) * 감자즙은 녹즙기로 짜면 제일좋습니다만 쥬서기나 강판에 갈아 천으로 짜서 약1분정도 기다리면 전분이 갈아 안는데 이때 위쪽의 맑은 즙만 마십니다.
* 감자의 성분 - 비타민c, 칼륨, 황, 인, 염소 - 사포닌, 팩틴 - 쿠쿠아민(Kukoamines) → 간에게 해독력을 주는 성분 한국인이 세계1위 사망율인 질병은 간질환(간암,간경화,간염) * 이유 : 폭음,폭식,몰아치기식 일처리, 늦은밤까지 인터넷, TV 시청 숙취 해소법 자기 주량을 넘어 술을 마신날은 귀가하자마자 감자즙 한컵을 먹고 다음날 공복에 한번 더 먹으면 숙취가 깨끝이 해소 된 답니다. - 숙취를 해소한다고 음주 다음날 해장국에 고추가루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밤새 술독을 해소하는데에 지친 간에게 매운독을 제가하는 또다른 부담을 주는 결과가 된 답니다. 속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고추가루가 신경을 마비시킨 결과입니다. 기타. - 간염,간경화, 간암 환자는 매일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습니다. - 잠을 못자면 우리몸에 많은 화학 독소가 생기는데 이때도 먹으면 엄청 좋습니다. 이상은 백상진 박사 (현대병 투병 연구소장) 강의록에서 발취한 것 인데 여러분께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락동수산시장內|포항수산]김치와 매운탕 제대로 하는 횟집 (0) | 2008.09.30 |
---|---|
[스크랩] [면목역|맛객]이색안주가 있는 유별난 호프집 (0) | 2008.09.30 |
[스크랩] 가을볕 산책 하루 20분, 보약이 부럽지 않다 (0) | 2008.09.18 |
가을볕 산책 하루 20분, 보약이 부럽지 않다 (0) | 2008.09.18 |
식초, 당뇨 예방하는 최선의 선택 (0) | 200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