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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는 사랑의 메세지

여행가/허기성 2008. 12. 6. 10:3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메세지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 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 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것 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마음 이해해요. 사랑해 떠있는 별이 다 떨어질 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할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 없이 중한 존재요. 한 평생 곁에서 친구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소.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인것 같아,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안개의 꽃말은 죽음, 당신께 이 두꽃을 바칩니다.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에....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것입니다. - 옮겨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