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한 것 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 없이 중한 존재요. 한 평생 곁에서 친구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소.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저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소중합니다.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지만, 나 목동이라면.. 한잔의 우유를 드리겠지만, 나 사람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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