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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IC주변에 땅에 돈을 묻어라!

여행가/허기성 2009. 4. 26. 08:05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건설과 경춘선 복선화 등의 호재가 겹친 경춘가도에 개발붐이 일면서

춘천시 동산면 조양IC일대  땅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 조양IC 주변 땅값 오름세 = 19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조양IC 인근 동산면 조양리와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일대 약 498만여㎡에 오는 2013년까지 ‘무릉도원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무릉도원은 5월 현재 단지 조성을 위해 약 6000억원을 투입, 사업 대상 부지 중 약 70% 정도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광단지에는 650실 규모의 콘도와 200실 규모의 호텔을 비롯해 60여홀의 골프장, 스포츠타운, 승마장이 만들어진다. 또 생태공원, 수목원, 한옥마을, 장승마을 등이 들어서 독립적인 관광지로 운영된다.
이와함께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일대에 골프장을 포함한 대규모 휴양지 건설이 추진돼 조양IC 주변 땅값 오름세를 부추키고 있다. 최근 민간기업 3곳이 동산면 군자리 일원에 골프장, 스키장, 콘도, 예술인촌, 실버타운 등을 세우는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민간기업중 신앤박리조트건설은 동산면 군자리와 남산면 광판리 일원 160만여㎡에 27홀 골프장과 빌라, 예술인촌 등을 개발할 계획이고, 미리내개발㈜는 군자리와 조양리 일대 190㎡에 27홀 골프장과 빌라, 예술인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엔바인은 군자리 일대 207만㎡에 36홀 회원제 골프장과 35개동의 콘도 등이 들어서는 휴양타운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동서고속도로  서울(강일IC)~춘천~양양 개통시 1시간30분 소요시간으로 기존 영동고속도로 3시간여를 절반으로 단축할수 있어 폭발적인 인구이동 문화관광, 주거환경,산업물류이동이 용이해질수 있어 대 러시아,

유럽 무역산업의 요충지로 동해묵호항,속초,양양일대 산업경제 의 변화를 일으킬 대동맥 교통수단이 될 전망이다, 춘천 광판리 일원 기업도시 250여만평 확정지역으로 기업이동과 인근 동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교차점

이기도한 춘천JCT 조양IC 인근에는 각종 관광뿐 아니라, 기업 물류창고 부지확보 움직임이 가시화 되면서 인근

임야1십만원대 땅이 최근2~3십만원대 지가 상승, 일반투자자 및 기업의 물류창고 부지확보 등으로 꿈틀 거리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인구 2천여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인구유입 8~9만(현,마석 평내지구 인구)예측하여 춘천시는 동산면 일원 배치를 하며,시가화 예정용지,주거예정용지등 7월개통후 도심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춘천과 홍천 등 강원도지역이 수도권이나 다름없는 30~40분대,교통여건을

갖추게 돼 강남,송파,강동등 서울 동부권의 수요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개통은 서울(강일IC)~춘천(동산면 조양IC) 개통이지만, 2012년 양양간 동서고속도로는 개통되면

서울에서 동해안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올림픽도로 에서 동해안까지 150Km를 1시간30분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강원도 개발중심축인 영동고속도로에 비해 접근성이 더 좋아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