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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중년의 넋두리..♣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여행가/허기성 2010. 5. 6. 21:11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행복한 날이 내생애 몇날이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 하렵니다

성인들만의 편안한 쉼터...

원더플 중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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