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호반"시크릿가든"에 열광하는 자, 타운하우스에 주목하라

가평호반"시크릿가든"에 열광하는 자, 타운하우스에 주목하라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2.17 17:16

최근 인기 절정 속에 막을 내린 < 시크릿가든 > 의 여운이 채가시기 전에 그 열기가 동남아 중국 일본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김주원 역을 열연했던 한 배우는 군 입대 전 광고 수입만 몇 십억을 호가하고 촬영지였던 휴양지의 연수원이나 타운하우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로 가평 지역 최고의 관광지가 된 쁘띠프랑스를 연상하게 하는 현상이다.

 

쁘띠프랑스가 테마 파크형의 동화 속 마을을 구현했다면, < 시크릿 가든 > 김주원의 집은 시청자들에게 목가적이고 환상적인 꿈을 꾸게 하는 전원 주택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럭셔리 타운하우스이다.

타운하우스가 왜 드라마상에 자주 등장하며 요즘의 주택 흐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요즘 한국 드라마의 팬인 아시아인들의 꿈으로 영역을 넓힌 < 시크릿 가든 > 주인공 김주원이 거주하는 타운하우스는 그러한 종류의 집이 왜 일반 주택 트렌드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는지의 그 이유를 대변한다. 타운하우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택시장 트렌드의 흐름과, 전원주택과의 차별성 그리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타운하우스 밀집지역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첫째, 주택시장의 트렌드는 우리보다 주거 문화가 선진화된 일본과 미국의 사례와 비교하면 그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의 주거 형태 변화를 보면 단독주택 - 연립주택(빌라) - 아파트 - 전원주택 - 타운하우스로 우리나라의 그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어디던지 주택의 초기 형태는 단독 주거주택에서 출발한다. 60년대의 땅 위에 집만 지으면 되는 시기를 지나, 도시가 과밀화 되면서 등장한 연립주택을 거쳐 주택 시장의 변혁기라 할 수 있는 아파트 시대가 도래한다. 증가하는 인구수에 비해 땅은 좁은데다 주택관리의 편리와 보안의 필요성까지 대두 되면서 효율적인 주택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후 아파트 생활이 익숙해지자 소위 상류층으로부터 시작된 차별화, 개인화 바람은 그 다음 단계인 주상복합아파트로 이어졌고 사회적인 계층적 독립성을 형성해 각광을 받았다. 주상복합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에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주택트렌드가 생겨났고, 그것은 삭막하고 답답한 도심보다 평온하고 목가적인 곳에서 은퇴 후의 삶을 그리는 전원주택의 전국적 보급이었다.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의 결과는 '귀농'의 사회적 유행을 불러 오기도 했으나, 전원주택의 성격상 관리의 어려움과 편의시설의 부재로 인해 성장에 많은 한계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후로 친환경과 웰빙이란 트랜드 속에 성장한 전원주택에 커뮤니티와 편의시설을 더한 현재의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주택시장의 다크 호스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제일먼저 감지하고 개척하는 선구자인 소위 대형 건설사와 돈을 움직이는 강남 부유층이 타운하우스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왜 타운하우스에 주목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부동산 투자의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 홀로 떨어진 주거환경이 아니라 공동생활이 주는 안정성에 기반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공통점은 자연과 휴식이었다. 그러나 전원주택에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단점이 부각되어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모두 유턴하여 전원 주택 시장이 수요의 공동화 상황에 직면해 버렸다. 그 이유는 전원주택의 특성상 수요자가 직접 개발하기가 어렵고 보안성과 근접성이 떨어지다 보니 문화적인 고립을 초래해 버린 곳이 많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회적 외로움이 큰 문제로 대두되었고, 관리비를 비롯한 관리의 효율성 문제 때문에라도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기도 어려워졌다. 이에 반해 타운하우스는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독형과 연립형등 다양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이웃간의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하고 단지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관리와 보안이 비교적 수월한데다 세컨하우스로 이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셋째, 타운하우스의 성공사례가 많은 지역을 알아보자.
성공적인 타운하우스는 가평 청평호반 주변에 비교적 많다. 이곳은 수도권 수상레저의 중심지로서 이미 대기업 총수 및 언론사 전직 대통령 유명 연예인들의 별장이 즐비하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식객 등 아름다운 촬영지로 각광받을만큼 자연환경이 수려하다. 최근에는 경춘 전철 개통과 경춘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문화권이 되어버려 "서울시 가평구"라 불리기 까지 한다. 이곳은 현재 여러 타운하우스가 존재하고 또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 중 최근에 주목 받는 지역은 바로 가평군 금대리 지역인데, 금대리는 경춘 고속도로 설악IC에서 바로 연결되는 장대교가 놓이게 되어 수려한 경관에 걸맞지 않게 불편했던 교통이 해소되어 많은 기대가 되는 지역이다. 모 연예인이 대규모 타운하우스를 완공하여 얼마전 TV에서도 소개가 되었으며, 레벤하우스라는 풀빌라 타운하우스의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레벤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가평군내 최고의 투자처로 기대되는 금대리에 짓고 있는 레벤하우스는 럭셔리 수영장 및 수상레저시설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도 실평수 52평형인 풀빌라 하우스의 분양가가 7억 원대일 만큼 부동산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젠 타운하우스도 투자성과 환금성이 좋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젠 연예인이나 한류 스타가 아닌 일반인도 선택만 잘하면 정말 행복한 타운하우스가 눈앞에 왔다고 생각된다.
칼럼은 김원호 교수(한양대교수 / 레벤하우스 설계자)와 함께 합니다.

 

경기 가평 청평호반 인근에 고급 빌라 110가구 분양

 

예강 C&D는 경기도 가평군 금대리 지역 청평 호반 인근에 각 세대에 풀이 들어가 있는 빌라 ‘레벤하우스’ 110가구(조감도) 분양하고 있다. 레벤하우스는 소형 고급빌라로 전용면적 84㎡와 95㎡, 136㎡(복층)로 구성됐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수영장, 피트니스 센타, 가족영화관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4억∼8억대다.분양업체 관계자는 “주말에 찾는 전원형 고급빌라 가 굳이 클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소형위주로 분양한다”며 “단지내 휴게시설과 위락시설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요트로 현장을 안내 받을 수 있다.(02)562-4172

가평 빌라에서 출퇴근한다. 서울시 가평구?
 

늘 쫓기며 살아가는 회색도시를 탈출해서 녹음이 푸르른 전원에서 나만의 주택을 가지고 싶어하는 희망은 누구나 꿈꾸는 생활일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신문잡지 등에서 수없이 많은 전원 생활과 그에 따른 고급 빌라 광고를 많이 접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살고 싶은 곳의 땅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인허가 등 집을 지을 수 있는 환경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못한 것은 누구나 느끼는 꿈과 현실의 차이였을 것이다. 또한 수십억원을 들여 전원 빌라를 지어놓은 사람들도 그곳에서 노후를 보내며 전원생활을 많이 즐기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첫째 전원빌라의 안전성이다. 인적과 떨어져있다 보니 심리적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둘째, 거리가 너무 떨어져서 자주 이용하지 못하다 보니 1년에 몇 일만 사용하게 되고 사용시에는 관리 또한 쉽지 않은 문제이다. 셋째, 노후를 즐기러 막상 전원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외로움도 커다란 장애 요소가 되기도 한다. 함께할 친구와 이웃이 없는 외로움도 전원 생활의 커다란 장애요소가 되곤 한다. 그래서 요즘은 전원 생활을 위해 이사를 했던 사람들이 다시 도시로 U턴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한다.

그러나 요즘 전원 생활과 자연환경을 즐기며 이러한 장점들을 해결해 주는 복합형 빌라가 생기고 있다. 그곳은 바로 가평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평호반의 빌라촌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예전에 대기업 총수 및 대통령, 연예인 단독 빌라촌으로 유명한 지역이나 최근들어 대중성을 띈 복합형 멀티 빌라들이 나타나고 있다.
경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강남에서 30분 거리로 이 지역은 또 다른 가평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내년엔 복선 전철(용산∼신가평역)이 개통되어 약40분내 거리로 가까워 졌기 때문이다. 특히 경춘고속도로 설악IC에서 75번 국도가 연장되고 청평교가 건설되면 청평호반 북쪽에서 남이섬까지의 빌라촌은 더욱 각광을 받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빌라(타운하우스)도 여러곳이 개발되고 있다.

삼성 중공업, 오리온 메가마크, 레벤하우스 등 중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를 앞세운 빌라가 건설 중이다. 레벤하우스의 박종현 팀장은"레벤하우스는 전원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기존의 전원주택의 단점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제공하는 특화된 빌라이며, 리조트의 편의성, 타운하우스의 희소성, 고급빌라의 장점을 살린 레져 복합 빌라"라고 말한다. 분양가도 근처 빌라보다 상당히 경제적이라 눈 여겨 볼만하다. 가평군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청평호반의 빌라촌은 경춘고속도로 개통과 청평교 건설로 그야말로 서울 강남에서 출퇴근도 가능한 지역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부동산 가치도 매우 큽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출퇴근이 가능한 빌라. 청평호반의 빌라촌은 거리상 서울 또 하나의 가평구, 향후 개발력이나 잠재력이 무궁한 지역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경기지사.강원지사, 남이섬에서 `관광 통일'(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11.05 20:23

 

김문수.이광재지사 관광활성화 협력 협약서 서명

경기-강원 관광사업 협력 '첫발'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와 경기도가 5일 `한류열풍' 진원지로 춘천(강원도)과 가평(경기도)의 경계지점에 있는 남이섬에서 관광산업 활성화에 손잡았다. 이광재 강원지사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3시45분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에서 열린 `짚-와이어(Zip-Wire)' 준공식에 참석, 관광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와 강원지사를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이진용 가평군수, 강우현 남이섬 대표,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협약에는 DMZ공동보전 및 개발과 연구,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등 모두 5개항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당이 서로 다른 양 지사가 행정구역은 춘천 남산면 방하리이며 진입로는 경기도 가평읍 달전리에 있는 남이섬을 통해 양 지자체간 관광사업 협력에 첫발을 내디뎠다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됐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와 강원도가 관광을 넘어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광재 강원지사도 "앞으로 강원도가 경기도와 힘을 합쳐 수변공간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관광은 물론 접경지역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간다면 의미있는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 행사에 앞서 양 지사는 80m 높이의 타워에 올라 함께 짚와이어 의자에 앉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짚-와이어는 쇠줄(와이어)로 연결한 뒤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로, 경기관광공사와 가평군, ㈜남이섬이 참여해 지난 2009년 7월 별도 법인인 '자나라인'을 설립해 공사를 추진해 왔다. 가평 선착장에 설치된 80ｍ 높이의 타워에 올라 남이섬까지 940ｍ(자라섬까지는 640ｍ)를 활강하게 되며 현재 선착장에서 배를 통해 5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 1분 가량으로 줄어든다.

강우현 남이섬 대표는 "경기도를 넘어 강원도를 통일관광지로 만드는 상징성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행정기관이 함께 사업체를 만들어 수익의 절반은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관광개발에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양 도지사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타워에서 강원도 춘천 남이섬으로 함께 타고 내려올 예정이었지만, 이광재 지사의 일정관계로 김문수 지사와 이진용 가평군수가 함께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왔다.

 

강원도는 5일 오후4시 춘천 남이섬에서 경기도와의 '관광산업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남이섬 선착장에 완공된 '짚-와이어(Zip-wire: 도르래에 쇠줄을 연결해 활강하는 시설)'의 개장식에 맞춰 마련된 이번 협약은 이광재 강원도지사와 김무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와 경기도는 DMZ의 공동보전 및 개발과 관광자원개발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추진,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청정계곡인 '가평남이섬펜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안병선 기자

뜨거웠던 바캉스 시즌도 마무리에 접어드는 요즘 실속파 젊은이들이 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분주한 일상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직장인들에게 요즘 같은 때의 휴가는 기분전환과 더불어 삶의 의욕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모처럼의 휴가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다면 이보다 설레는 일이 없다. 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답답한 일상을 떨쳐내고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커플여행’을 준비하면서 최고의 커플여행지로 손꼽히는 가평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드림펜션(http://www.psdream.com/)은 서울 근교지에 자리한 커플펜션이자 이색테마펜션으로 동화 속에서나 만나볼 수 있을 법한 유럽풍 별장 건물과 그림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연인계곡을 앞에 두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 펜션전경     © 안병선 기자 다양한 컬러를 테마로 저마다의 매력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14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각 객실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예쁜펜션·럭셔리펜션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특히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객실 안에는 각종 최신 시설은 물론 커플스파펜션답게 최고의 로맨틱함을 자랑하는 고급 버블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타인의 시선 없이 둘만의 오붓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와인도 즐길 수 있어 커플들의 탄성을 절로 이끌어낸다.펜션 바로 앞에 마련된 실외풀장이 마련되어 있어 뜨거운 햇살을 피해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 있고 펜션 앞에 자리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연인계곡도 만나볼 수 있다.야외수영장과 테라스로 연결되어 있는 연인계곡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면서 여름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고 흐르는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에 상쾌한 바람까지 어우러져 환상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펜션 야경     © 안병선 기자 어둠이 살포시 내려앉아 별들이 하나 둘씩 하늘을 수놓기 시작할 때면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하늘이 보이는 내부 스카이창에서 보다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숯불 바비큐장에서 만찬을 즐기며 즐겁게 수다를 떨 수도 있는 것은 물론 펜션주변에는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해 보다 알차고 보람 있는 커플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동산 특집]가평 금대리 '북한강의 아침' 전원주택지 분양-전 필지 북한강조망 세계일보 03/06 06:07 | 프린트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세계닷컴]주식회사 ‘원’ 은 경기도 가평군 금대리 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북한강의 아침’ 총 8,700평(33필지)중 약 2천평(10필지)을 분양 하고 있다. 3.3㎡ 당 89만원~99만원 이며, 분양면적은 528.9㎡(160평)~809.9㎡(245평) 이다. 이미 건축허가 까지 완료 한 상태라 즉시 건축이 가능 하며, 개별분할 및 토목공사 까지(도로, 전기, 수도 등) 완료 된 상태 이다.�� 또, 북한강변에 접해 있어 경관이 좋고, 여름에는 수상스키와 레저 생활도 가능 한 곳 이다. 북한강의 아침 인근 시세는 현재 3.3㎡ 당 약 120만원 선 이며, 주변 시세 보다 저렴 하게 분양 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 개발호재 및 관광지 ◆ 분양지에서 약 6분만 이동만 하면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 “ 전원형 명품주거단지 ” 위치해 있으며, 이는 경기도와 가평군이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 남이섬 선착장과 신가평역 인근 달전지구에 공동주택 120가구와(3만4657㎡) 단독주택20가구(9283㎡)를 건설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가평군은 올3월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해 2011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또, 분양지에서 약 7~8분만 이동 하면 관광수요가 많은 남이섬과 자라섬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갖춘 종합휴양지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 도로망 및 전철망 ◆ 경기도 가평군은 국도 75호선 설악 ~ 청평 3.92km 연장 사업을 2010년 6월 착공을 해 2013년 개통 한다 고 2009년 4월 16일 밝혔다. 이구간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약 617억원이 투입돼 왕복 2차로로 건설되며, 2009년 7월 개통 된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 청평IC와 연결된다.� 설악면 신천리를 시점으로 청평호를 가로질러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이사업은 길이 712m의 가칭 청평교를 비롯한 교량 3개소와 950m의 터널 2,243m의 접속도로를 합쳐 총연장 3.98km의 2차로로 개설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기존 사룡리와 고성리를 오가는 차량은 청평대교를 거쳐 25km 가령을 우회하고 있으나 청평교가 건설되면 40분 이상 단축되며,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보면 분양지 까지 약 40분 이면 도착 하게 될 것 이다. 분양지에서 약 6분 거리에 위치한 2010년 12월에 개통 되는 경춘선복선전철 신가평역이 있다. 서울 시발역인 용산역에서 춘천역 까지 연결 하는 구간 이며, 97.9km에 좌석형 급행전동차를 투입 하기로 했다. 시속 180km의 운행할 경우 69분만에 춘천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 하게 된다. 복선전철이 용산역까지 운행되면 서울 도심에 편하게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과의 인적 왕래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춘선과 경부, 호남선 KT(주가,차트)X가 바로 연결돼 전국연결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분양지에서 약20~30분 거리에 의료시설 및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눈썰매장, 청평호반, 용추계곡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가평 베네스트, 크리스탈(주가,차트)밸리 및 썬힐 골프장과 인접 해 있다. 분양지에서 바라 보는 조망은 이루 말 할수 없이 경관이 수려 하며, 분양지 바로 앞 에는 카타마린리조트가 있어 수상 및 레저도 가능 한 곳 이기도 하다. 주변 각종 부대시설도 깔끔하거니와 펜션앞 청평호반의 전경 또한 한폭의 그림처럼 넘 멋지다. 분양지 주변에는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전원생활 하기에도 편하며, 분양지 앞 청평호반의 전경 또한 한폭의 그림처럼 넘 멋지기도 한 곳 이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원’ 은 현재 시세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하고 있으며, 전원생활의 꿈과 미래 투자가치를 보는 분 이라면 지금이 움직여야 할 시기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