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

늦바람 !!
사업시작이란 이름으로 달려온 6개월
친구들과 어우러진 시간들
산을 오르며, 허전함을 달래든 행복햇던 나날들이 그리워~
이제~삶의 전쟁속으로 더깊이 달려~가는 나!
달리고 뛰어도 힘겨운 나날들!
오르다.. 쉰다면,아니 오르면 못하기에 더위속에서도 헉헉!!
어느덧 가을이라,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빛도 햇살도 살랑이는 바람도
여름과는 많이 다릅니다. ^^
나도 모르게 "아~가을이 왔구나!"
감탄을 하게 됩니다.
뛰어도 달려도 불경기 여파는 옆구리에 달라붙어 있으니
어찌~못하고 ㅠㅠ
어디론가 훌쩍 여행 이라도 홀연이 떠나버리고 싶지만.
우~찌 하겠노!!
쾌청한 가을이 나를 유혹하는데
외로운 이넘아!~기댈수 있는 여인네도 없는 이넘아!
이~가을도 또 넘길수냐 ??
좋은 친구님아!
햇살 맑은 이~가을 상쾌함으로 하루하루
기분좋게 시작하소서!
행복하세요~그리고 사랑을 많이 수확 하시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