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짜 경매토지 투자!! 찬스!

알짜 토지도 경매서 ‘땡처리’

 2012.10.03

부동산시장 침체 장기화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개발사업이 실종되면서 법원경매에 나온 땅들이 감정가의 3분의 1 수준에 낙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주거시설을 지을 수 있는 대지조차 시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낙찰되고 있다.

■30∼40%선에 땡처리 속출
3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토지 물건들이 감정가의 30∼40% 수준에 잇따라 낙찰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경기 김포 대곶면 거물대리 319번지 일대 논 1만6448㎡는 감정가 49억5574만원의 35%인 17억3200만원에 낙찰됐고 앞서 6일에는 용인 기흥구 보라동 391의 27 일대 임야(4717㎡)가 감정가의 41%에 낙찰되는 등 지난달 법원경매에서 새 주인을 만난 수도권 토지물건들은 대부분 땡처리에 가까운 가격에 경매를 마무리지었다.

토지의 낙찰가율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지옥션이 집계한 지난달 전국기준 토지물건의 낙찰가율은 62.7%로 3개월 연속 내리막길이다. 지난해 7월 74%에서 정점을 찍은 후 1년2개월 만에 12%포인트 급락한 수치로 올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알짜 경매토지 투자!! 찬스!

 

출처 : 수도권土地 투자

글쓴이 : 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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