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양보못해”…‘무개념녀들’ 36시간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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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安徽)성 하오저우(亳州)시의 한 좁은 도로에서 차량 2대가 하루 반 동안 길을 막고 대치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차량 한 대만이 지나갈 수 있는 하오저우의 한 좁은 골목에서 흰 색과 푸른 색의 차량 두 대가 서로 마주 보며 진입했다가 멈춰 섰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두 차량의 운전자는 모두 젊은 여성으로 한 명이라도 먼저 양보했다면 두 대 모두 골목을 통과할 수 있었을텐데 두 여성 모두 서로 상대방에게 양보를 요구하며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대치 상태가 계속되자 결국 자동차 문을 잠근 채 차를 놔두고 그대로 귀가했다. 이들은 하루 이상이 지난 13일 오후 다시 현장을 찾아 말다툼을 계속하다 결국 양측 가족들과 지역 부동산업자까지 나서 중재한 끝에 각자 차를 후진시켜 이동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하루반에 걸친 도로 봉쇄를 끝냈다.
두 여성 운전자들을 중재한 부동산업자 주(祝)는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켰다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사소한 문제로 화를 내봤자 자신의 시간만 낭비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준다”고 탄식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차량 한 대만이 지나갈 수 있는 하오저우의 한 좁은 골목에서 흰 색과 푸른 색의 차량 두 대가 서로 마주 보며 진입했다가 멈춰 섰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두 차량의 운전자는 모두 젊은 여성으로 한 명이라도 먼저 양보했다면 두 대 모두 골목을 통과할 수 있었을텐데 두 여성 모두 서로 상대방에게 양보를 요구하며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은 대치 상태가 계속되자 결국 자동차 문을 잠근 채 차를 놔두고 그대로 귀가했다. 이들은 하루 이상이 지난 13일 오후 다시 현장을 찾아 말다툼을 계속하다 결국 양측 가족들과 지역 부동산업자까지 나서 중재한 끝에 각자 차를 후진시켜 이동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하루반에 걸친 도로 봉쇄를 끝냈다.
두 여성 운전자들을 중재한 부동산업자 주(祝)는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켰다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사소한 문제로 화를 내봤자 자신의 시간만 낭비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준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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