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지가상승률이 높은 투자지역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 내에 있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선 만큼 지가상승 요소가 많아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되는 곳으로 인근지역 개발호재로 빠른 지가상승과 매물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 및 신도시 지정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현재 충남지역이 9년 내내 연 9%대 ‘중국처럼 폭풍 성장’을 하고 있으며, 땅값이 싼 것도 충남의 매력 중 하나로 수도권과 가까운 충남으로 기업들이 대거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당진은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하였고, 1년에 공장 100여 개씩 몰리고 있어 골라서 유치할 정도이며, 머지않아 연구·교육 기능까지 갖춘 국내 최대의 종합 철강 클러스트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여년전 한적한 어촌이던 당진시 송악읍,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거대한 공장들이 빼곡이 들어서면서 이 지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엿볼 수 있다.
당진의 변모는 아직 진행형이다. 아직도 곳곳에 공단을 조성하느라 땅이 파헤쳐지고 있고, 서해안복선전철,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당진항 확충 등이 공사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지난9월 현대제철이 제3고로 가동를 시작하여 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밀려드는 공장들과 인구 유입으로 변화 속도가 빠르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70년대의 강남·압구정,90년대의 분당·일산,2000년대의 판교·세종시 이 모두의 공통점이 모두 논,밭 이였던 점을 고려하면 신당진 시대에 문을 여는 미래의 투자가치로 손색이 없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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