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전검사 전모를 밝힌다

에이미 전검사 전모를 밝힌다

조선TV전격 인터뷰 생방송

 에이미영상편지   설! 혼자 외롭게 지낼것 같아 미안하구

힘이 되어줄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사랑한다!

에이미가 심경고백을 밝히며 새로운 주장을 해 화제다.

28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될 TV조선 'TV조선 저녁뉴스7'에는 해결사 검사 사건의 당사자인 방송인 에이미의 전격인터뷰가 진행된다.
에이미는 세간에 해결사 검사로 알려진 전 모 검사에 대해 "전 검사와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고 밝히며 금전적인 어려움에 때문에 전 검사에게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다. 카드는 스스로 없앴고 저축해 놓은 돈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미는 "이 사건의 모든 발단과 책임은 김 모 여인에게 있다. 김 씨가 검찰, 경찰, 나라 전체를 속였다. 모 언론에게 특종을 주겠다는 말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해결사 검사' 사건의 단초가 됐던 성형외과 병원 간호사 김 씨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해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전검사는 연인 관계인 에이미의 성형 부작용 때문에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해 재수술 비용을 받아냈으나, 다시 이를 간호사 김 씨에게 협박받아 역으로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인 상황이 됐다. 여기에 현직검사 최초로 법정 구속돼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