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들 최유성 군이 아버지에 대한 염려와 사랑을 드러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민수와 가족이 출연, 그의 인생사를 조명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최민수 아지트에 들른 큰 아들 최유성 군을 제작진에게 조심스레 소개했다. '아들바보' 최민수는 아들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명은 이윽고 거리 데이트를 즐겼고, 거리 카페테라스에 앉아 한가로운 오후를 즐겼다. 최민수와 머리 밀기 싸움 등을 하며 부자간의 정을 톡톡히 과시한 최유성 군은 곧 캐나다에 있는 대학교에 유학생활을 떠난다.최민수 아들 최유성
제작진은 최유성 군에게 아빠에 대한 생각과 질문 등을 던졌고, 최유성 군은 다소 서툰 한국어로 "(아버지가) 담배 많이 피우는 거 걱정된다. 빨리 죽는다"라고 대답했다. 최유성 군은 이처럼 아빠의 흡연에 따른 건강상태를 걱정하는 등, 최민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효심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둘째 아들 최유진 군의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유진 군의 경우 형에 비해 하얗고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지녔으며, 미소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경제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ㅇ ㅏ~그곳이 가고싶다. (0) | 2014.04.29 |
---|---|
암에좋은 약초, 간염에좋은 약초- 운지버섯먹는법 [ (0) | 2014.04.28 |
봄나물 주의보 발령, ‘잘못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독’ (0) | 2014.03.19 |
유럽인의 노후전략, '연금투자'에 있다 (0) | 2014.03.18 |
서울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2400명 모집 (0) | 201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