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캠버스·1박~2박 여행일정 안내♣/♣캠버스·월여행계획♣

장봉도 해안 트레킹

여행가/허기성 2014. 7. 2. 22:19

장봉도 해안 트레킹

추천 당일치기 일정 

 

07:40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 방향 공항철도 탑승/출발

08:10 운서역 도착

08:40 버스 220-1 출발 (1,000원)

09:10 삼목여객터미널(삼목선착장) 장봉도행 배 출발 (왕복 6,000원)

09:50 장봉도(장봉선착장) 도착

10:00 버스 출발 (1,000원 현금만 가능)

10:20 진촌 4리 도착

10:30 해안선 트레킹 시작 (간조일 때만 가능, 등산화 필수)

12:30 가막머리 전망대 도착, 도시락

13:00 능선 트레킹 (곳곳에 환상적인 전망 펼쳐짐)

14:30 진촌 식당에서 상합과 산낙지 (건어장 해변 앞 010-8882-9071)

16:20 버스 출발 (1,000원)

16:50 장봉도 선착장 도착

17:00 육지 방향 배 출발 (왕복 배삯은 이때 계산)

17:40 육지 도착, 버스 탑승

18:00 운서역 도착, 서울역 방향 공항철도 탑승/출발 

* 운서역과 삼목선착장 사이는 인원이 4~7명일 경우 택시(밴)로도 이동 가능 

* 장봉도에서 하선할 때 빨리 달려가야 버스에 앉을 수 있음  

* 간조일 때만 해안선 트레킹 가능하므로 사전에 간조 시간 필수 확인 

* 만조라서 해안선 트레킹 어려우면 바로 옆 산을 통해 경사를 오르내리며 이동 가능 

 

 

추천 1박2일 일정 

 

1일차 

08:40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 방향 공항철도 탑승/출발 

09:10 운서역 도착

09:40 버스 220-1 출발 (1,000원)

10:10 삼목여객터미널(삼목선착장) 장봉도행 배 출발 (왕복 6,000원)

10:50 장봉도(장봉선착장) 도착

11:00 인어상 구경

11:20 능선 트레킹 시작

12:30 정자에서 도시락

13:00 능선 트레킹 계속

15:00 진촌 식당에서 상합과 산낙지 (건어장 해변 앞 010-8882-9071)

17:00 주변 펜션이나 민박에서 숙박 준비 

17:30 해안가에서 일몰 구경 

18:00 숙소에서 음주가무 

2일차 

10:30 해안선 트레킹 시작 (간조일 때만 가능, 등산화 필수) / 가막머리 전망대 찍고 복귀 

           또는 갯벌에서 조개와 굴, 게를 캐서 숙소에서 점심식사 

15:00 육지 방향 배 출발 (배값은 이때 계산)

15:40 육지 도착, 버스 탑승

16:00 운서역 도착, 서울역 방향 공항철도 탑승/출발 

* 갯벌에 각종 조개와 굴이 널려 있으므로 1박한다면 꼭 체험해볼 것 

* 가막머리 전망대 가는 산길은 경사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쉽게 다녀올 수 있음

 

 

 

인천역에서 길 건너지 말고 파출소쪽으로 가다보면 112번 버스정거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112번을 타면 삼목선착장에서 300M떨어진 삼목사거리에 내려줍니다.

※ 여객선 정보
- (주)세종해운: 영종도~신도,시도,장봉도(032-884-4155) :차량승선 가능

항  로

선명

정원 (차량)

소요시간

운항횟수

선박회사

경유

영  종

(삼목)~장봉

서주1호

350

(35)

30 분

매시간마다

수시 왕복

세종해운
032)884-4155

신도

삼목->장봉도
들어가는시간

장봉도->삼목
나오는시간

삼목항에서 장봉도까지 왕복요금은 성인 1인당 4,600 원입니다.

07:10

08:00

구 분

삼목<- >장봉

대 인

4,600

승용차

30,000

배 출발시간에 잘 맟추시기 바랍니다.(10분전 도착)
   시간을 놓치면 거의 한시간정도를 허비하게 됩니다.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토,일 막배는 19:00 입니다.

08:10

09:00

09:10

10:00

10:10

11:00

11:10

12:00

12:10

13:00

13:10

14:00

14:10

15:00

15:10

16:00

16:10

17:00

17:10

17:50

18:00 18:00



장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뱃길로 36km정도 떨어져 있다. 장봉도에는 옹암, 한들, 진촌 해수욕장이 있다.
그 밖에도 갯벌체험과 바다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옹암 해수욕장

장봉도의 옹암해수욕장은 넓이 50m, 길이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2~3백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둘러쌓여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 360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가 서식하고 있으며 드넓은 갯벌에서는 모시조개, 동죽, 바지락, 대합등이 널려있어 가족단위 피서에 가장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한들 해수욕장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희고고운 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망둥어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진촌 해수욕장

자연발생 해수욕장으로 고운모래와 노송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일품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간조시에는 어패류 채취가 가능하다.
 

장봉도 먹거리



 봄 : 상합구이, 회, 낙지, 굴회, 굴밥, 생선회(숭어,우럭)
 여름 : 바지락, 상합구이, 소라
 가을 : 상합구이, 낙지, 굴회
 겨울 : 굴회, 굴밥, 갯굴구이(사리때만 있음)

 장봉도에서 나는 해물은 자연산입니다...

 

 

맑고푸른바다에서 직접 잡아올려 요리하는 생선회는 타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달콤하고 단백한 맛을 볼 수 있다. 특히 생선회를 요리하여 차려 놓으면 7가지 무지개색을 볼 수 있어 싱싱함을 한층 더 하고 있으며 시식전에 침샘부터 나오게하는 특이한 생선회중 생선회다. 특히 선재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올린 자연산 우럭, 농어, 광어회는 타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평선 위에 낙조를 바라보며 시식하는 생선회는 일미중에 일미다. 장봉도에서 가장 유명한 횟집 에서 가족 및 단체 연인을 위한 특별한 menu 및 최고의 휴식 공간에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바지락]
어민의 주 소득원인 바지락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중순을 제외하고는 항시 채취 출하하며 씨알이 굵고 영글며 피로회복 및 숙취제거 식품으로 애용된다.

[상합]
익히면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조개. 조갯살 위에 양념이나 치즈를 올려 구워 먹는 맛이 별미다.

[석화]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이 있는 석화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다. 몸이 오톨도톨하고 통통한 것이 좋고,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바로 오그라드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키조개]
늦가을에서 겨울이 제철로 큰 것은 30cm가 넘는다. 회로도 먹고 튀김, 구이에 제격이다.

[동죽]
다른 조개보다 크기가 작고 희다. 통째 구워 삼배초나 해물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

[백합]
맛이 아주 좋아 생선초밥에 자주 이용된다. 껍질째 구워 먹는 맛도 좋다.

[소라]
독특한 감칠맛이 좋은 소라, 빈혈에 좋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구울 때 소랏살이 쏙 들어가면 익었다는 것.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물 때를 맞추 어야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수영을 하러 왔는데 물이 멀리 나가 있으면 수 영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조개를 잡으로 왔는데 물이 들어와 있으면 조개를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조석표를 확인하시고 물 때를 맞추어 방문하는 것이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사리 : 물이 많이 들어오고 많이 나가는것
조금 : 물이 적게 들어오고 적게 나가는것

물 때는 음력을 보고 알아 맞춥니다.여러분들도 아래에서 가르쳐 주는대로 하면 사리 때인지조금 때인지는 대충 맞출수가 있고 만조시간과 간조 시간을 알면 지금 선재도에 가면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맞출 수 있답니다.

▷ 만조시간 : 물이 최상으로 들어왔을 때의 시간
▷ 간조시간 : 물이 최하로 나갔을 때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