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о중년의 넋두리..♣

[뉴스 9] 은퇴 뒤 배우자의 건강이 나빠진다

여행가/허기성 2015. 5. 16. 06:20

 

[뉴스 9] 은퇴 뒤 배우자의 건강이 나빠진다

 

이런 말이 있죠. 은퇴 후 집에서 한끼를 먹으면 일식님 두끼를 먹으면 이식씨 세끼 다 먹으면 삼식이라고. 그만큼 노년에 아내가 피곤하다는 말입니다.
근데 이게 빈말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논문인데요.
은퇴자 부부 91쌍을 선정해 건강 상태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은퇴 직후 은퇴자와 배우자 모두 건강이 안 좋아졌다가 은퇴한 지 3-4년이 지난 뒤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은퇴가 은퇴자 본인보다 배우자의 건강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득이 감소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은퇴자가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으면 아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다 3-4년이 지나면 서로 적응이 되고 다시 건강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 집에 있기 않겠다고 사업을 한다거나 그러진 마십시오.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남편이 은퇴하고 이런 말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젊을 때는 그렇게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들어오라고 해도 술 먹고 늦게 들어오더니 이젠 좀 나가라고 나가라고 해도 기어이 들어와서 밥 차려내라고 한다고 말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우스개 소리 하나 더 하면 남자가 은퇴를 위해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3가지, 뭔지 아십니까? 첫번째는 부인 두번째는 아내 세번째는 마누라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두 내남편, 내 가족을 위하여 ㅇ ㅣ것만은..........?

 


혈관질환자는 아침저녁으로 익힌 마늘을 1쪽씩 먹는 게 적당하다. 3개월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간다. 고혈압 환자는 아침저녁으로 익힌 마늘을 1쪽씩 먹는다. 생마늘 1쪽을 곱게 갈아 물에 타 마셔도 되고, 매운맛에 예민한 사람은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당뇨병 환자는 밥 먹을 때마다 비타민C를 200mg 이상과 익힌 마늘을 1쪽씩 먹는다.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간 질환자는 마늘장아찌나 익힌 마늘을 아침저녁으로 1쪽씩(하루 2쪽) 먹는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마늘의 효능은 항암작용이다. 미국국립암연구소는 마늘을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꼽았다. 마늘 성분 중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등이 암 억제와 예방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구강암, 간암, 위암, 폐암 등에 마늘의 항암작용 효능이 입증되었다. 마늘 항암 성분은 수입산보다 국내산에 56배 더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에는 특히 마늘을 많이 먹는 게 좋다. 마늘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연쇄구군·대장균·비브리오균·장염균 등을 사멸시키고, 폐렴균과 아구창캔디다균에도 항균효과가 있다. 마늘은 기생충 구제 효과도 있는데, 선충·요충·구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인도·중국 등에서도 기생충 예방약으로 마늘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