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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중미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인기

여행가/허기성 2016. 1. 22. 18:57

별이 쏟아지는 중미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인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4일부터 개장해 운영중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트리하우스가 휴양림 이용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햇빛과 시원한 공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1m 이상의 높이에 지어진 구조로 총 7동(5인실)이며, 구름모양 등 독특한 건물 외관과 트리하우스 앞 잔디광장에 별관측소를 조성해 이용객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낮에는 울창한 숲과 남한강의 경치 구경을 밤에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 구경을 할 수 있는 재미로 개장 후 지금까지 98%의 이용률을 보였고, 2월에도 94%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인기를 실감한다.

인기를 반영하듯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트리하우스 시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금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 트리하우스를 휴양림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