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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조심

여행가/허기성 2016. 2. 3. 06:33

믿거나 말거나..광고성기사 조심!

그린벨트 해제 1순위 하남시... 토지개발 최대 수혜지로 떠올라

- 회사 보유분 우수필지 선착순 분양중


- 9호선 연장구간 보훈병원역 300M거리.. 하남시 개발계획지역

기사입력 : 2016.2.2

 

00가 강동구 등촌동에 접해있는 하남시 감북동, 초이동 그린벨트를 선착순 공개 분양하고 있다. 현재 분양토지는 3,306m2 (1,000평) 전후로 되어 있으며 496m2을 기준으로 분양금액은 3.3m2당 49만원-80만원으로 잔금 납입 후 바로 개별 등기를 진행하고 있다.

매각 토지는 강동구 둔촌동에 접해 있으며, 올해에 개통 예정인 9호선 보훈 병원역 주변으로 서울 잠실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는 서울 생활권 지역에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향후 그린벨트가 해제될 가능성 1순위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필지가 빠르게 분양이 루어지고 있다.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투자처로 급부상

정부는 그린벨트 지정 후 변화된 여건에 따라 환경보전 필요성이 낮은 곳은 지자체 판단으로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취지이다.

행정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인 하남시가 앞으로 미니 택지지구나 산업단지등의 개발이 촉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최근 발표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호재라 할 수 있다. 서울(구리)~하남~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을 잇는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연장길이 128.8㎞의 왕복 6차선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 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 2020년까지 40만명 가까운 인구수용

최근에 하남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도권 최적의 주거환경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강남과 가까운 하남지역은 그린벨트를 풀어 미사, 위례, 감일지구를 개발중에 있으며, 보금자리지구에서 해제된 감북동과 초이동은 하남시 2020 도시기본 구상도의 개발제한구역 활용 구상안에 따르면 지식기반산업 및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이 계획중으로 해제 1순위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매각지는 필지 안쪽까지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현황 도로가 있고 여러 곳이 텃밭으로 개간되어 사용 중에 있으며, 체육시설이나 무허가 건축물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다.

이는 향후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기준이 되는 환경평가 3-5등급 지역으로 보존가치가 낮아 해제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분양지는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금년에 개통되는 9호선 보훈병원역과 인접해 있는 등 뛰어난 교통 여건으로 개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매각 필지 주변 그린벨트 전,답의 경우 500-6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건축이 가능한 토지는 800-1,000만원을 넘는다는게 주변 부동상 관계자들의 말이다.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기대감 상승

최근에 구리 토평동 일대와 광명 소하지구가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차기 해제 지역으로 하남 지역이 1순위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그린벨트 규제개선방안과 9호선 전철역 개통, 구리~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주변에 대형 호재가 있는 위치의 분양지로 회사 보유분 우수 필지를 분양 받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서둘러서 청약해야만 분양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벨트 해제 권한 지자체 이임 소식에 부동산 투자자들 하남시 ‘주목’

하남 행정면적의 약 80%가 그린벨트…정부 지침에 최대 수혜지 될까 기대감 급증

서울 시내 아파트 재개발과 전셋값 폭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어지러운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경기도 하남시로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 지자체 이임 발표가 있은 후 ‘하남시 그린벨트 토지가 해제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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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제 3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지었으며, 시도지사는 30만m²(약 9만 평)의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202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83배에 달하는 233km²의 그린벨트 토지가 해제될 전망이며, 환경보전 필요성이 낮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개발이 허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소식에 그린벨트 지역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하남시의 경우 행정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로 묶여있기 때문에 그린벨트 해제가 본격화되면 미니 택지지구나 산업단지로 개발되어 새로운 부도심으로 급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여기에 하남시가 지난 11월 12일에 발표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이 관통하는 51개 취락 20만6004m² 토지의 개발을 고시하면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분위기다. 현재 섬말, 샘골, 법화골 등 3곳 취락지역이 제1종전용주거지역으로, 그 외 48곳 취락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어 건축물의 신축 등 일부 개발행위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강남, 잠실, 종로 등 도심과 인접하면서 사통 발달한 접근성으로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했지만 개발 제한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하남시가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개발 바람을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하이랜드가 하남시 그린벨트 토지 120,198㎡를 매각하겠다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이랜드는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그린벨트 땅과 하남시 초이동 그린벨트 땅 일대를 3,306m²(약1000평) 전후로 대 분할 하여 3.3m²당 59만∼80만 원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재 매각지는 자연녹지지역의 제1종일반주거지역 내 지구단위계획구역(대사골 지구)으로 지정되어있는 상황이다. 특히 안쪽으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현황 도로가 위치해있는 데다 개간된 텃밭 사이사이에 불법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어 환경평가 3~5등급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다. 환경평가 등급의 경우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등급이 낮을수록 보존가치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어 개발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이에 투자자들은 “현재는 4층 이하의 건축물만 신축이 가능하지만 훗날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고급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부지로 각광 받을 만한 곳”이라고 내다보는 상황.

실제 2018년 9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매각지 400m 거리에 보훈병원역이 신설되는 데다 감일~초이 광역도로와 현재 건설 계획중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호재까지 더해지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새로운 주거 수요가 유입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감북동과 초이동이 최근 보금자리지구에서 해제되어 ‘하남시 2020 도시기본 구상도’의 개발제한구역 활용구상안에 포함된 만큼, 지식기반 산업 및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계획이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추세다.

00 관계자는 “하남시가 2020년까지 36만의 인구를 유치하는 자족 기능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다 교통망 확대, 신세계 복합 쇼핑몰 유니온스퀘어 건설 등 다양한 방식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라면서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하남 부동산 투자 시장 및 하남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