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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홍도와 증도가 1·2위를 차지했다

여행가/허기성 2016. 9. 10. 11:15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홍도와 증도가 1·2위를 차지했다

섬들의 천국 전남 신안이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관광개발의 사각지대에 머물렀던 남해안 섬들이 다도해 절경과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해양관광의 첨병으로 변신 중이다.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홍도,증도 선정


전국의 섬 3436개 중 29%에 해당되는 1004개가 신안지역(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에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홍도와 증도가 1·2위를 차지했다”“섬들이 고립과 낙후를 벗어나 21세기에 각광받는 해양관광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천년이 흘러도 아름다움을 보여줄 보석같은 섬,


신안 증도 복합리조트 트레저아일랜드 착공  


지상 7층, 200여 객실, 민간자본 467억원, 전체 1,214억원 투입,
다도해 아름다운 풍경 조망, 2017년 말 준공

신안군 증도면에 조성되는 (주)트레저아일랜드(대표 나정일) 착공식이
11월 30일(월) 오전 11시 30분에 증도면 방축리 958번지 주차장 부지에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난타공연,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오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두가 훈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트레저 아일랜드는 2015년 12월에 착공하여 2017년 12월까지 지상 7층,
200여 객실, 연면적 23,356㎡ 규모로 467억원의 민간자본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스파, 레스토랑, 전망대, 수목원, 편의시설, 마리나 시설 등 다양한 복합
리조트 시설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트레저아일랜드 나정일대표는 기념사를 통해서 “휴양과 레저,
체험공간이 공존하는 복합리조트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도 상생·공존하는
해양관광 레저시설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또한 해양 레포츠공원을 통해 여가생활의 다양성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고길호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신안군민 모두가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여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으로 군민 모두가 잘사는
세계속의 명품 해양관광리조트 사업으로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산.여행 친구들..
글쓴이 : 경매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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