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년 3남자의 남산길 데이트..

가을..

단풍길 왜?

멀리 갈 필요 있는가

필자외 친구 2명은 ..

일요일 11시 장충체육관 앞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시작했다.

살아온 세상사 이야기 나누며..

발길은 신라호텔정문으로 들어섰다.

 

영빈관을 거쳐 신라호텔 산책길..

그 누가 알겠네

우리들의 ㅅ ㅏ랑 우정을 쌓으며 거니는 가을길

가을속에 주어지는 오색 숲, 각종 조각물들..

일행은 약수동 한남동 경계가 있는 숲길로

매봉산공원숲길..

한남힐사이드아파트 고 풍경아파트을 거쳐 남산예술원예식장을

뚜~벅 뚜벅 걸엇다.

반겨 맞이하는 남산야외식물원 배도 출출 1시

이곳에서 자연이 주시는 아름다운 풍광과 벗하며 준비한 도시락으로

허기를 채우고, 가을 음악도 한곡 들으며 남자들의 이야기..

그들은 남산야외식물원의 풍경에 푸~우욱 빠져들며 둘이서 셋이서

남자들만의 이야기 ~ㅋㅋ

어느새 남산위에 저~소나무 숲길로

ㅇ ㅑ~남산에 이런 산길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단풍길이 ㅎㅎ

40년 20여년만에 이곳에서 만끽한다는 그들..

 

 

우리들 삼 셋이서 남산흙길로 3시간30분여 어느새 남산타워전망대

수많은 외 인들을 바라보며, 서울시내의 풍광을 느끼며

발길은 장충 동국대학 방향으로 하산 하던중 우측 성곽길로 접어드었다.

낙엽이 스르르 단풍이 완연하며 한적한 ㅇ ㅣ길..

와~우우 성곽과 어우러진 데크에서 신라호텔 국립극장 서울 시내를

바라보며 옛 추억들을 더듬으며 수다스런 남자 셋

그 옛날 추억의 대화를 나누며 일행은 장충공원에 도착

한잔술 옛 추억, 우정을 나누기 위하여 장충족발과 한잔술!!

 

 

 

 

 

 

 

 

 

 

 

 

 

 

 

 

 

 

 

 

 

 

 

 

 

 

 

 

 

 

 

 

 

 

 

 

 

 

 

 

 

 

 

 

 

출처 : 산.여행 친구들..

글쓴이 : 경매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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