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투자 할곳 지금도 많이 있더라..
요즘 뉴스 1번지는 북한핵실험이다. 부동산시장은 남북관계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경제사정이 좋지 않으면 움츠리기 마련인데 워낙 세상이 넓고 돈이 많아 북한이 쏘아 대봤자 며느리 성질부리나 마나 겁내는 사람도 없다.
3-4년 전부터 집값 내릴 것이라 했으나 2-3년 전부터 값은 올랐고, 또 앞으로 2-3년 동안 내릴 것이라 하지만, 점쟁이 저 죽을 날짜 모르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힘과 여유를 스스로 알고 분수에 맞춰 투자하자.부동산정책이 이것저것 나와서 뭐가 뭔지 모를 때에는 정책과 상관없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원칙이다. 실수요자는 지금이라도 집을 사고, 여유가 있어 투자하고자 할 때에는 상가나 토지로 가는 게 상책이다. 지금 주택시장의 현장은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매수인이 없어 개점휴업이고, 수도권 외곽과 지방의 분양시장은 미분양이 도배를 하고 있다. 토지시장이나 상가 등 수익성 시장을 가더라도 기대수치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자.
언제부터인지 당신은 삶의 전 과정이 노년을 위한 준비보따리가 되었으리라. 착하고, 간결하고, 소박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으시겠지. 그래도 눈 딱 감고 현재의 재산에 감사하며 복돈 즉 씨앗이 있으니 당당하게 살자. 운동과 부동산투자는 가슴 뛸 때 하는 것이다. 남들이 주춤거릴 때 먼저 가는 사람이 돈을 벌게 돼있다.
상가랍시고 변두리나 신규로 점포주택 많이 짓는 곳의 작은 상가나 골목상가에 투자하지 말자.그런 곳은 대개 원룸 촌인데 사람이 없어 장사가 안 된다. 수도권 외곽 뿐 아니라 지방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부터 유행된 점포주택이나 원룸주택은 포화상태가 되어 점포가 주차장이 돼버렸고, 무슨 카페와 미용실이 그렇게 많이 생겼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토지도 지방 개발지라하면서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개발호재를 들먹이며 돈을 묻으라고 하지만, 그런 곳에 돈을 묻으면 나중에 돈이 썩어 나오게 된다. 투자는 고구마줄기처럼 몇 년 후 새 고구마를 달고 나와야 한다.
일산, 화성. 평택. 당진. 수도권으로 특징이 있는 투자처이고 지방및 미래 가치로는 전남 신안, 목포, 여수,등은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21세기 해양관광레져시대 도래 지난해 전국 섬 방문객 1543만 명 중 848만 명(55)이 전남을 찾았다. (섬여행, 요트 , 마리나)등 특별관광지역 과 교통의 다양화로 서울~광주.목포 2~3시간권으로 급변 화하고 있는 지역으로 토지시장에 매력이 있는 곳이다. 부동산이 힘없는 합창을 할 때에는 얼른 여윳돈 갖다 묻어보자. 5년이나 10년 후 투자금의 5배나 열배 나올 곳은 지금도 많이 있더라.
합창에 힘이 없을 때 목청 좋은 당신이 단원으로 들어가면 합창단이 살아나겠지. 투자는 우왕좌왕할 때 차고 들어가 얼른 내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주택투자는 당분간 포기하고, 얼른 다른 종목의 투자를 선택하자.
목포, 해상 케이블카 발판 체류형 관광도시로 |
15일 목포 고하도~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기공식 1987년 추진 이래 30년 만… 내년 8월 준공 목표 |
신안 관광객 유치 돛 달았다 |
신안'세일요트' 연일 대박행진 6월부터 시범운영 후 인기몰이 10월까지 매진 돛 펼쳐보는 세일링ㆍ선상낚시 등 레포츠 체험 |
입력시간 : 2017. 09.19. 00:00 |
|
다도해 가을 바다를 가르며 낭만을 찾아 떠나는 신안 세일요트가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요트 돛을 펼쳐보는 세일링, 선상에서 즐기는 바다낚시 등 해양 레포츠 체험 등 매력을 앞세우며 51회 항해를 기록했다. 단거리, 장거리 섬 요트 투어에 요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1박 스테이 투어도 빼놓을 수 없다.
신안군은 18일 "신안 세일요트가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총 51회 항해에 나서 663명을 태우고 항해했다"며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4건의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해 2월 16억원(국비 9억원ㆍ군비 7억원)의 예산으로 카타마린(쌍동선) 55피트급 16.22m, 너비 9.46m, 깊이 2.64m의 세일 요트 '신안천도천색호'를 신조했다. 정원은 47명(선원 3명), 최고속력은 10노트이다.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총 27회의 시범운행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됐다.
신안군은 홍도, 우이도, 만재도, 영산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상 관광 명소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세일요트의 매력도 다도해 바다를 가르며 맞이하는 정취다. 신안군은 세일요트가 500만 관광시대의 초석이 되길 바라고 있다.
신안군은 "500만 관광 시대를 맞아 전격적으로 요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와 요트를 결합한 패키지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세일요트를 추가 건조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신안 세일요트는 압해도 바다정원을 경유하는 단거리 다이아몬드 투어와 하의ㆍ신의도 해상을 경유하는 장거리 천도천색 투어, 1박을 체험하는 요트 스테이 상품 등으로 운영된다. 최대 승선인원은 44명이지만 쾌적한 관광을 위해 최대 20여 명 수준으로 운영한다.
다이아몬드 투어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 한차례, 천도천색 투어는 하루 한차례 운항하며 세일링 체험, 포토 타임, 음료ㆍ노래방, 선상 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요트체험의 백미인 '스테이 상품'은 승선확인 및 안전교육 후 요트 입실이 가능하다. 오후 2시까지 도착하면 해상 투어까지 제공된다. 또한 해상 유람, 파자마 파티, 선상 낚시, 영화감상, 웨딩 포토 등 가족, 연인, 각종 모임 등도 할 수 있다.
세일요트는 압해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각 상품별 이용 가격은 단체 기준 선착장 출발시 다이아몬드 상품은 어른 1인당 215600원, 천도천색 투어는 1인당 10만2000원, 요트 스테이는 인원에 관계없이 주중 35만원, 주말 49만원이다.
군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20~40%까지 세일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금호고속㈜과 함께 '럭셔리 요트상품'을 출시했다.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은 송정역을 경유, 압해도 선착장에서 타는 '세일요트'상품과 '송공산 힐링 트레킹'상품이 결합돼 예약이 빗발치고 있다는 것이 신안군의 설명이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세일요트 인터넷 예약사이트는 버스한바퀴(www.kumhoaround.com)와 전용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오늘"헤드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0월5일(목)가평.보납산(330m)행 갑니다. (0) | 2017.09.25 |
---|---|
'극약처방' 비웃듯 들끊는 강남 재건축…서울 집값 전망은? (0) | 2017.09.25 |
신용카드 뒷면에 반드시 서명해야 하는 이유 (0) | 2017.09.17 |
대통령 휴양섬 거제 저도, 90여년 만에 국민 품으로 (0) | 2017.09.13 |
8.2 대책 반사이익, 뭉칫돈 몰리는 토지 시장 (0) | 2017.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