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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행] 전국을 달리는 대형리무진캠핑버스 게스트하우스가 좋은 이유

여행가/허기성 2018. 9. 9. 17:20

 둘레길..배낭여행객이 아니라도 좋다!

전국을 달리는 대형리무진캠핑버스 게스트하우스로 ‘알뜰 여행’ 하는 법

 

여행 시즌이다. 일박 이상의 여행은 낯선 곳, 경치 좋은곳 에서 잠을 필요로 한다.

캠핑을 제외하면 여행자의 숙소는 호텔과 리조트, 콘도, 펜션, 모텔, 민박이 주를 이룬다.

최근 친구들과 혹은 홀로 떠나는 여행자가 증가하면서 외국 배낭여행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게스트하우스

(Guest House)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주요 숙박 수단 중 하나로 정착되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국내에도 게스트하우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미 제주도와 홍대부근에는 최근

몇 년 사이 수백 곳이 넘는 게스트하우스가 생겼다. 단순히 저렴한 숙소를 넘어서 당신의 ‘여행의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몽골 수도 울란바트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낸 일주일을 보낸 적이 있다.

그곳에서 숙박하는 수많은 서양인들은 틈만 나면 내게 국적을 물었다.

“Korean”이라고 심플하게 대답하면 뒤이어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여행 기간과 목적지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뭐냐는 다소 철학적인 주제도 있었다. 그들이 왜 처음 본 내게 이런 질문을 하는지 당시에는 알 수 없었다.

 

이른 아침, 주방에서 만난 북유럽 여성은 토스트에 땅콩잼을 바르다가 나를 보자 밝은 미소로

“Good Morning!”을 외쳤다. 어색하게 맞은 편 자리에 앉아서 빵을 먹는데 그녀는 내 이름을 묻더니,

오늘 여행 계획에 대해 궁금해 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오늘 서로의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며 금세

가까워졌다. 주방에서 처음 본 사이였지만, 그녀에게서 경계심 따위는 애초부터 없었다.

 

수개월 전부터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상세 일정을 짜서 온 나와 달리 게스트하우스 외국인들은

그날그날에 목적지를 정했다. 게스트하우스 거실에 꽂힌 <론리플래닛(Lonely Planet)> 가이드북을 참고하거나, 이미 여행을 다녀온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얻기도 했다. 혼자 온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과 목적지와 여행 컨셉만 맞으면 즉석에서 팀을 이루어 여행을 떠났다. 이 모든 게 게스트하우스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그들은 잠만 자는 게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살아있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낯선 이와 여행도 떠나는데 익숙했다. 게스트하우스를 단순히 ‘숙소’ 개념으로만 생각했던 내게는 일종의 문화적 충격이었다.

한국의 게스트하우스 문화는 ‘ @’가 있다. 게스트하우스마다 독특한 테마와 파티 문화 등이 대표적이다.

밤이면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손님들을 한 자리로 불러모아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즉석 미팅도 주선한다.

이곳에서 만난 인연으로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한 사례는 이제 너무 흔한 사례이다.

 

이런 게스트하우스를 차린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평범하거나, 평범하지 않거나,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모두 해당된다.

그들이 일반인과 다른 점이라면, 여행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 자체로 삶이 되었다는 것이다.

 

젊음의 거리 홍대 부근은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것 외에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공항철도가 정차(홍대역)하여

외국인들에 인기가 많다. 배낭여행 매니아 청년 2명이 의기투합하여 홍대 앞에 차린 ‘타임 게스트하우스’는

사장 김지형 씨가 차린 게스트하우스이다. 그는 불과 2년 전까지 국내 굴지의 인터넷 포털 업계에 근무했다.

그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머물렀던 게스트하수으의 장점들을 적극 반영하여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숙소

구석구석을 가꾸었다. 어느덧 수천 명의 다국적 게스트들의 발길이 거쳐갔다.

김지형 씨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 게스트들이 이곳을 잊지 않고 편지나 음식 등을 보내줄 때 보람을 느낀다

”라고 밝혔다. 타임 게스트하우스는 KBS <인간의 조건> 등 TV 프로에도 종종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산과바다 섬등 자연을 벗하며, 둘레길 해안길 백사장을 거닐기도 하며..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정경이 있는 아름다운 곳에 이동식 리무진캠핑버스 즉 움직이는 집을 정차후 마음껏 휴식도 취하며 현지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들(해산물,민물어류,채소류)로 색다른 음식도 함께 해먹으며 친숙하여 지고 정감을 갖고, 그런 일들이 나에게만 행복이 아닌 모두가 줄겁고 서로 가까워짐을 수없이 느낀다.

 

캠핑버스 차량내 혹은(전망좋은 어느곳에서든 정차후) 차량밖, 야외에서도 요리도 직접 해먹을 수 있다.

간편 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음식을 먹은 후 설거지는 서로 돕는 필수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한 후에는 청소까지는 아니어도 뒷사람을 위해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대형리무진캠핑버스 게스트하우스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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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성등 저렴하다

일반적 관광버스, 대중교통 ,자가차량운행후 별도의 숙소를 사전 예약등 번거로움 을 피하며 편의성 이익이 있다.

도심권 물가가 높은 지역 보다는 신선한 재료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 할수 있다.

차량내 준비되어 있는 그물,어망등으로 자연이 숨쉬고 전망 좋은곳에서(해안바다,강,계곡등) 어종류를 낚는 쏠쏠한

흥미를 맘껏 누릴수 있다. 

 

2. 알찬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동식 리무진캠핑버스 하우스 주인은 대부분 산,바다,섬등 여행의 고수들이다.

그 지역을 너무 사랑하여 자주 방문하며 여행의 참맛! 편리성등을 직접 체험 대형리무진캠핑버스를 준비 하였다.

덕분에 그들에게서 주변의 숨겨진 명소 및 맛집, 치안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갖을 수 있다.

 

3. 맞춤형 여행을 갈 수 있다

리무진대형캠핑버스 즉 이동식 하우스의 영업 방식은 현지 맞춤형 투어로 운영한다.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소수 정예 안전,편리성을 극대화 여행의 참맛을 맘껏 누리는 패키지다.

수많은 사람들의 평가와 시행착오를 여행 경험을 통하여 다져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에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이라 자부 한다. 무계획으로 가도 좋은 지역,장소를 이동하며 구석구석 찾아 편안한 여행의 보람을 안길수 있다.

 

4.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이동식 하우스 즉, 대형리무진캠핑버스 와 함께 하는 여행가들은 보통 마음을 열고 다닌다.

내가 먼저 용기를 내어 말을 걸면 금세 친구가 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여행중 함께 식사준비,식사를 하고 숙박도 함께 하는등 마음껏 대화를 나누는 사이 돈독한 우정도 생기고 차량내 혹은 전망 좋은 곳에서 차한잔도 나누고, 저녁에는 캠버스하우스밖 또는 차량내부 쇼파에서 맥주잔을 기울이며 우정을 다질 수도 있다.

 

5. 여행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고급 리조트에 머물면 편리하긴 해도 현지 사람들과 단절되어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대형리무진캠핑버스로 새로운 자연속에 동화되며 머물면 '아, 내가 정말 여행 중이구나!'

아~정말 잘 왔구나를 여러 번 실감하게 된다.

 

출처 : 산.여행 친구들..
글쓴이 : 경매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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