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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주전골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 발견

여행가/허기성 2019. 12. 18. 22:24
양양 주전골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 발견
최초 발견자는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가 고향이며 현재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최여규씨다.
최씨는 지난 10월4일 가족들과 산행 중 바위를 발견했다. 주전골 용소폭포로 올라가는 좌측 데크로드를 따라 용소 전방 약 80m 지점에서 우측 가파른 바위 절벽 150m를 바라보면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절벽 하단으로부터 약 3분의 5지점 원통 모양의 큰 바위 위에 아랫부분이 깨어져 나간 삼각형 모양의 바위 하나가 올려져 있다. 우측면이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형상을 띄고 있다.
성모마리아가 포대기에 싼 아기예수를 왼팔로 안고 내려다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