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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눈"

[스크랩] 우리집의 일부분

여행가/허기성 2006. 4. 9. 07:50

 

현관의 문이랍니다...그냥 회색빛의 철문이었는데 너무 삭막한것 같아서 여기서 여러분들의 실력을 보구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해봤습니다....


 

현관이 따뜻하고 깨끗하면 남편 하는 일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하루만 투자하면 일단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했습니다.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 시트지 뒤에 우드락을 붙이면 좋겠지만

나중에 우드락에 흠이 나면 보기가 싫을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시트 작업만 했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벽은 소호 벽지 남은 걸로 꽃나무를

오려서 붙여봤습니다..

그냥 흰색 벽보단 훨씬 나을듯 싶어서요,,,,



따뜻한 봄이 왔다구 신랑이 봄기운 느껴보라고 베란다에 있던 화분을 옮겨 놨네요

그 기념으로 한컷,,,,,

도배할때 힘들었던 부분들이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뿌듯하네요


출처 : 행복 LOVE 하우스
글쓴이 : 상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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