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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눈"

[스크랩] 평생 섹스를 해야하는 이유..

여행가/허기성 2006. 5. 20. 11:13

1. 여러 가지 통증을 없애 준다

성관계를 하면서 특히 오르가즘에 오르게 되면 우리 뇌 속에 엔돌핀(Endorphines)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마치 해독이 없는 몰핀(Morphine-통증제거 약품 일종)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통증들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

따라서 아스피린이나 파나돌을 복용하는 대신 멋진 성관계를 하는 것이 통증을 위한 자연치료법이 될

수 있다.

2.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준다

성관계를 하는 동안에는 몸 전체 구석구석의 근육을 긴장시켜 운동의 효과를 주게 되며 성관계가 끝나

면 그 긴장을 완전히 풀어서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

마치 마사지요법(Physiotherapy)으로 신체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원리와 마찬가지이다.


3. 신진대사를 촉진해 준다

성 행위는 온몸을 강열하게 움직여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석구석의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의 양의 증가는 물론 속도도 빠르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촉진

되며 몸 속의 노폐물 제거와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4. 피부가 고와지고 윤기가 흐르게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인 성관계를 유지하게 되면, 특히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젠(Estrogen)

이라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그리고 발랄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에스트로젠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어 골절의 위험을 줄여 준다.

5. 월경주기를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게 되면 월경주기가 확실하게 고정되고 따라서 배란기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임신조절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6. 여성의 경우, 질 내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특히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여성의 질 내부 피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은 물론 질 내부의 모양이 쭈그러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정기적인 성관계는 질 내 건강과

 탄력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남성의 경우, 전립선을 보호해 준다

성 관계시 사정을 하게 되면 전립선(Prostate Gland)의 기능과 역할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대부분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불편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데 성생활을 계속 유지해온 남성은

이러한 증상의 고통을 피할 수 있다.

8. 남성의 경우, 성기의 기능을 계속해서 보존할 수 있다

특히 50대 이후, 성관계의 빈도수를 줄이게 되면 성기의 발기능력이 점차 퇴화되어 완전 발기불능의

상태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 남성의 Power를 잃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정기적인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9. 자긍심을 높여주고 정신건강을 유지해 준다

파트너와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받고, 그리고 주고 있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준다.

따라서 긴장이나 고독감, 불안증이나 우울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고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때문에 개인적 또는 사회적

으로 바람직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관계 후 최고의 애프터 서비스는?

 

 

성행위라고해서 어떤 절차와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원활하면서도 뜨거운 관계를

 즐기긴 위해선 전희(애무)가 필요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전희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절정의 쾌

감을 느끼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관계 전에 이뤄지는 전희 만큼이나 섹스를 끝낸

후에 이뤄지는 후희 역시 중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관계를 끝낸 뒤 역시 중요하다.

 

이는 절정을 느낀 후 애프터 서비스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남자들은 성관계 후 100m를

전력 질주한 뒤의 피곤함을 느껴 쉬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감정이 늦게

까지 지속되고 뒤늦게 발동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남자를 더욱 품에 안고 싶어한다. 남자는 여자하

기 나름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결국 여자들이 애프터 서비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남자들은

두 번, 세 번이고 성관계가 재차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어떤 애프터 서비스가 관계를 끝낸 뒤에도 남자들의 성욕을 부추길까. 해외 굴지의 성 전문

 컨설턴트사이트인 A사이트는 성관계를 끝낸 직후 여자가 할 수 있는 애프터 서비스를 나열해놓았다.

기본적인 방법은 역시 포옹이다. 따뜻한 포옹을 하면 남자는 여자에게서 포근한 느낌을 받게 되고 편

안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지만 포옹만으로는 2차 관계로 이끌기에 무리가 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선 마사지가 좋다.

남자를 엎드리게 한 뒤 위에 올라타 앉은 채로 손을 이용해 그의 몸을 정성껏 살짝 누르거나 두르리며

마사지하면 된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는데다 몸끼리의 자연스럽 접촉이

이뤄지면서 남성의 성적 에너지가 다시 넘치도록 해준다.

 

남녀가 함께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애프터 서비스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손으로

그의 몸을 정성껏 씻어주면 이 역시도 남자의 몸을 나른해지게 하면서 흥분을 느끼기 쉬운 상태로 만

든다. 향긋한 샤워 젤을 사용한다면 남자의 후각까지 야릇한 자극을 받아 욕실에서의 화끈한 2차를

가능케해준다.

 

 

 

 

그러나 최고의 애프터 서비스는 역시 오랄(Oral)이다. 아무리 넉다운되어 있는 남자라도 여자의

화려한 오랄테크닉이면 금방 일으켜세울 수 있다. 정액을 분출한 뒤 풀이 죽어있는 남자의 물건

을 여자가 정성껏 빨아주는 애프터 서비스는 남자에게 있어 최고의 자극. 남자들이 다시 섹스를

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들 하지만 이 애프터 서비스를 받으면 그 시간은 금방 단축

된다. 국내 퇴폐안마 서비스 중에서 사정 후 바로 입으로 빨아주는 일명 '청룡열차'라 불리는 것도

 바로 이 애프터서비스라 할 수 있다.

 

격정적인 섹스가 끝나자마자 쓰러지듯 누워버리는 남자를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화끈한 애프터 서비스가 있다면 침대 위에서 이런 남자

들은 누워있을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 남자들은 섹스 후에 지쳐 누워있는 듯 해도 대부분 속으로는

몇 번이고 더 즐기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때 여자가 제대로 된 애프터서비스를 한다면 남자

로부터 몇 번이고 화끈한 서비스(?)를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받기만을 원하지말고 때로는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 나누는 "삶"허기성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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