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68~72년 사이의 자료입니다 당시 흑백 TV브라운관과 은막을 넘나들며 서민들에게 즐거움과 삶에 고달픔을 잊게 해준 이미 은퇴하신분도 계시고 현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마노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분들이지요 잡지나 신문에 실린 사진 오려서 벽에 붙여두고 가슴앓이 하던 시절의 사진들입니다 흑백티비에 최장기 방영의 주인공입니다 드라마 수사반장에서는 유명한 형사 반장으로~ 전원일기에서는 양촌리 김회장님으로 ...
신성일(강신성일)선생과 작품을 가장 많이 찍으셨을겁니다
김창숙님=볼수록 청순한 이미지를 풍깁니다
당시 티브이 조총련을 다룬 드라마에서 주인공 예명 간난이로 유명했지요 아마 우리나라 최연소 (7세때) 가수활동 하신걸로 기억됩니다 당대 연예인 중에 제일 큰 눈을 가지신 분이였지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하고 계십니다 . " 새가아~~~~~날아든다! ~
위에 분들 중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분도 계십니다 모두가 자연 미인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며 지금까지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계신분들입니다 가난했던 시절 열사의땅 중동으로 탄광촌으로 군부대로 건설현장으로 어디든 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시려고 위문공연을 앞다투어 다시시던 고마운 분들이었습니다 비포장 도로에 트럭을 마다않고 하얀 먼지를 다 덮어쓰고 어디든 달려가던 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보시는 분들은 아무런 편견을 가지시지 말고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편에 이은 3편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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