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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날은 비가 내립니다
주저주저 품은 그대 저만치 마음으로 불러도 들릴까 내가 놀라고 그러면 목이 메이는 어둠속 단 하나 빗줄기 그대
사랑 때문에 가야 할 길 흐려지지 않기를 가야할 길 때문에 사랑 흐려지지 않기를
욕심 버리고 미움 버리고 품었던 꿈 버리고 이 땅 착하게 살기에는 거칠고 메마르지만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한 그리움이 절실할수록 더욱 잊혀진 삶을 살겠습니다 거짓과 서툰 마음 모두 갈 앉아 한 개의 정갈한 그리움일 때 거기 남은 이름 부르려 합니다
오래전 약속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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