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일어나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핏 눈이 떠졌을 때도 생각이 나..
부시시 눈 비비며 전화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터무니없는 투정으로 잠을 깨워도..
목소리 가다듬고
다시 나를 재워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워낙에 욕심이 많은 것일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그런 욕심마저 채워주려
노력하는 사람이 생겨 준다면...
그 사람이 채워주기 전에
욕심 따위 다 버릴수 있을 것 같은데.....
양치를 하다가도,차가 막힐 때도
커피를 사러 가다가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런 사람 있다면
그런 사람이 나를 원해 준다면
자다가도 일어나 반겨주고...
내 목숨같이 사랑할 것입니다...
출처 : "토지 전문가" 나누는 "행복"
글쓴이 : 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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