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경기도 수원시 구도심 22개구역 185만7721㎡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2010년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구 도심권 22개 구역 185만7721㎡에 대해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22개 정비예정구역 중 20개 구역 176만2848㎡는 주택재개발사업으로, 2개 구역 9만4873㎡는 주택재건축사업으로 각각 추진된다.
시는 우선 22개 정비예정구역 중 15개 구역 조합설립준비위원회가 제출한 정비구역지정 입안 제안신청서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 및 보완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정비구역 지정입안을 공고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5월께 경기도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께면 첫 정비구역이 지정돼 2013∼2014년께 첫 재개발사업구역에 대한 준공 및 입주가 이뤄진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제안방식의 특성인 과도한 사업성 추구를 최대한 배제하고 공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세류, 고등 등 2개 구역은 현재 대한주택공사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며, 평동 구역은 주민들이 주택을 개량하는 현지개량방식으로 실시된다.
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2010년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구 도심권 22개 구역 185만7721㎡에 대해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22개 정비예정구역 중 20개 구역 176만2848㎡는 주택재개발사업으로, 2개 구역 9만4873㎡는 주택재건축사업으로 각각 추진된다.
시는 우선 22개 정비예정구역 중 15개 구역 조합설립준비위원회가 제출한 정비구역지정 입안 제안신청서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 및 보완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정비구역 지정입안을 공고할 계획이다.
시는 이어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오는 5월께 경기도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께면 첫 정비구역이 지정돼 2013∼2014년께 첫 재개발사업구역에 대한 준공 및 입주가 이뤄진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제안방식의 특성인 과도한 사업성 추구를 최대한 배제하고 공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세류, 고등 등 2개 구역은 현재 대한주택공사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며, 평동 구역은 주민들이 주택을 개량하는 현지개량방식으로 실시된다.
출처 : "토지 전문가" 나누는 "행복"
글쓴이 : 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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