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꼽친구
옛날 그러니까 아주 먼 옛날에
소꼽장난을 하던
꼬마 둘이 있었다.
하나는 엄마 되고 하나는 아빠 되어
저녁밥은 진흙으로 만들었다
해가 저물자 그들은 집으로 갔다
그 후로 그들은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출처 : 청포도
글쓴이 : 무량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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