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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하면 대부분은 아파트를 생각하고 조금 더 나아가면 상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친구님들은 어떨까요
오늘은 저의 전문인 토지 투자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토지에 관심을 갖고 고향에 가실때나 아니면 여행지에서 아니면 일부러 투자처를 찿아서
임야, 전, 답 등 답사하다 보면 수십번은 실망스러울 겁니다.
마음으로는 그림같은 집을 지을수 있는
뒤에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저 있고 산새들 산짐승이 살고 앞에는 실개천이 흘러 물고기가 노니는 곳 즉 배산임수의 그런 곳을 연상하고 출발을 할겁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을 다녀 보면 그림같은 집이 어울리는 입지는 못되더라도
최소한 당황스럽지는 않아야 하는데...^^
맘에 들면 비싸고, 자금에 맞추다 보면 맘에 들지 않고...
다른곳들도 다 마찬가지일 듯 싶어 포기하게 되고...
그래서 토지투자가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한달에 한번 아니 주5일제이니까 한달에 두번 시간을 내서 휴테크(휴일에 재테크 현장답사)를 하면
1년이면 15~30군데는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그중에 한곳은 투자적격지가 나오지 않을 까요?
그것도 부족하면 2~3년에 한군데는 투자 적격지가 나오겠지요
그런곳은 어디일까?
도로를 개설할 수 있는 맹지를 보는 눈이 생기고,
남들이 지나치기 쉬운 매물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
허가가 쉽지 않은 곳을 수개월간 행정절차를 밟아 가면서 결실을 맺을 수 있고,
비싸더라도 수익이 되는 매물을 찿을수 있을 겁니다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보이는 물건이 있겠지만
저는 무조건 현장확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토지는 현장상황이 공부와 차이가 많은 경우가 많고
특히나 지역여건 즉 공동묘지,축사,공장등이나 전원주택,펜션,관광지등 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고
매수자가 달라지므로 현장확인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혼자하는것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부동산이라도 공장을하는 김사장이 보는 것과 가든을 하는 이사장이 보는것과
농사를 짓는 현지의 리장이 보는것과 축산업을하는 양사장이 보는것이 다르거든요
물론 용도에 따라 매수가격은 엄청난 차이가 나겠지요
그러므로 부동산은 여럿이 보는것이 좋습니다
함께 하고 싶다면 한번 인맥을 쌓아보세요.
토지투자를 잘 하는 사람중에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매물 소개를 받아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작정 수도권부터 충청도,강원도,전라도 경상도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지역 중개업소에 명함을 돌리며 제가 마치 모든것을 다할듯이 했습니다
반응이요 아주 냉랭했죠 그분들이 보기에 또 피래미한마리 지나가는구나 생각했겠죠
지금은 사고싶든, 팔고싶든...구체적으로 의뢰하시는 경우에만해드리고 있습니다
직접 가보지 않아도 답이 나오는 매물들도 있었지만
될 수 있으면 답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목적을 갖고 새로운 지역을 찾게 되면 저 또한 새로운 많은 것을
접하고 배울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년도에 갔던 곳이 올해 다시가면 새롭게 변해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으로 각종 서류신청, 정부부처관련정보, 매체정보, 해당지역정보, 해당지역부동산정보 등 수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하여 물건을 파악 분석하고 잇습니다
그런 연후에 이거다 싶은 것만 골라서 현장 확인을 하고 해당관청등에 직접 확이하고 투자하거나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고른 물건에서 최종 결정하여 투자나 중개로 이어지는 물건은 1~2%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그만큼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지요.
수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그래도 살아있는 정보는 사람과 직접 필드에서 얻는 것이 정확하고, 즐거움이고, 보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재테크등과 관련한 서적은 거의 다 구입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테크 특강은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부동산의 정책이나 분위기를 파악하고
년 1~2개의 부동산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왜요 이러한 많은 동호회, 모임, 교육 등을 통해 인맥을 넓히고자 함입니다
자 우리 다부자모임 회원님들도
각종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시고, 땅관련 책, 답사 열심히 보고, 다니시고...
다른 부동산 보다 땅에 한번 빠져보세요.
어렵지도, 위험하지도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재테크의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토지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되시길...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취미는 ?
부부가 땅을 보러 다니는 것이랍니다
왜요 땅을 보러 다니니까 어때요
엔돌핀이 막 솟아 나지요
현장을 걸어서 둘러보자니 건강해지지요
이 땅은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 상상의 나래를 펴니 창조적 발상으로 치매예방
ㅎㅎ 억지주장하나 국토의 효율적 이용 기여....뭐라더라 그래 국가균형발전기여ㅋㅋ
땅을 보러 다니는 시간에 부부 대화가 늘어 부부애는 더욱 쌓인대요
또하나 보너스 재테크 상식 축적과 행동으로 요즘 유행하는 10억 부자 조기달성...
첫인상이 좋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멀리하고 싶은사람
첫인상이 안좋아도 시간이 갈수록 함께 하고 싶은사람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세요.
그건 하기나름이고, 자신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님 정말 횡설수설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