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께적으로 유명한 인도의 애로틱조각

**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의 노골적인 애로틱조각 [Mithuna]**




간디가'모두 부셔 버리고 싶다'던 이 조각들은
인도 性典 Kamasutra, 바로 그 현장입니다.




4마리의 코끼리중 유독 한마리가 옆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카주라호에는 85개 사원이 있었지만 이슬람 세력에 의해 모두 파괴되고
현재 22개만 남아 있습니다.



고고학자들도 22개가 어떻게 남았을까 풀지 못하는 수수께기인데,
혹자는 미투나 조각들이 이 사원들을 살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유적들은 1000년전 찬델라왕조Chandela Dynasty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종교와 성의 기묘한 접합과 조각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오늘날  전세계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부 사원군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바라하사원,
락쉬마나사원,칸다리야 마하데브사원 등이며 사원내부에 226개,외부에
646개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이 조각들은 인도인의 생활과 신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조각상들을 사원에 세겨 놓았느냐 하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도의 철학과 종교, 역사 그리고 인도인을 모두 파악할 때
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