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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남자를 사로잡는 말

여행가/허기성 2006. 8. 26. 23:44

남자를 사로잡는 말 베스트 3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남성을 사로잡고 싶다면 함께 했던 일 중 남성이 선택한 것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하는 것이 좋다. 남성은 자신이 하는 일에 칭찬을 받으면 용기를 얻어 다음 번 만남을 쉽게 제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서 “전 어떠세요?” 등의 만남을 강요하는 듯한 직접적인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다. 남성에게는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표현하여 다음 만남을 제안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 좋다.
 
“좋은 생각이네요. 우리 그렇게 해요”
자신의 선택을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것만큼 남성의 호감을 사는 건 없다. 그의 말에 도전적인 태도나 조언을 하기보다는 같이 동조해 주는 편이 좋다. 설령 그가 의견을 구하더라도 우선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너의 판단을 믿어.” 등 그의 자존심을 살려주면서 말해야 한다.
 
“오늘 옷차림 잘 어울려요”
여성만 외모에 대한 칭찬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남성들도 외모에 대한 칭찬을 좋아한다. 단 여성처럼 얼굴에 대한 칭찬보다는 그가 입고 있는 옷이나 헤어스타일 등을 칭찬하는 것이 좋다. 남성은 이를 일차적으로 외모에 대한, 이차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대한 칭찬으로 함께 생각해 호감 역시 두 배로 올라간다.

 

여자를 사로잡는 말 베스트 3
 
“미인이시네요.” 혹은 “동안이시네요.”
동서고금, 나이 불문하고 여성은 외모에 관한 칭찬에 약하다. 물론 여성들도 첫 만남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은 예의상 하는 말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에 대한 칭찬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마법의 단어이다. 또한 여성이 평소와 다른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꾸었을 경우에도 그것을 놓치지 말고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칭찬을 해주는 것도 여성의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 만나고 싶어요.”
여성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안 순간, 상대에 대한 호감도 역시 함께 올라간다. 단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호감이 있다면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것과 이를 자주 표현하는 것은 다르다. 아직 교제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일 경우, 자주 호감을 표현한다면 그 부담감으로 갖고 있던 호감마저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건 저한테 맡겨주세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는 남성의 마음 씀씀이가 여성을 사로잡는다. 여성은 자신이 보호받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이런 신사적인 매너는 강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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